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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공멸할 것인가, 해체할 것인가… 유로존의 선택 폭 넓지 않다 모든 회원국 만족시킬 최선의 해법은 없어 위기에 휩싸인 국가들 최대한 무질서를 피해 동맹서 탈퇴시켜야 ▲ 누리엘 루비니ㆍ뉴욕대 교수 유로존 재정위기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고 있다. 그리스는 디폴트(default) 선언뿐 아니라 통화동맹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출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도 국채금리가 위험 수준인 7%를 넘어서면서 세계 경제에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포르투갈(P)·아일랜드(I)·이탈리아(I)·그리스(G)·스페인(S) 등 이른바 'PIIGS'로 불리는 나라들은 '소비국가'로 살아왔다. 소득보다 소비가 많았다. 사상 최대의 경상수지 적자를 낳았다. 반면 독일·네덜란드·오스트리아·프랑스 등 유로존 핵심 국가들은 '생산국가'로 지내왔다. 소득보다 소비가 적었다. 사상 최대의.. 더보기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2011.11.07~11.11)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2011.11.07~11.11) ▶ 11.7~11.8 EU 재무장관회의 - 10 월 회의에서 언급되었던 유로존 은행 안전장치 방안에 대해 논의 - 최초로 구제금융 대상 은행이 된 벨기에 Dexia 에 대해서는 프랑스와 벨기에 정부가 지급보증을 하고 Bad Bank 설립에 대해서도 승인한 바 있음 - 독일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위기 전이는 은행 섹터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해결책 촉구 ▶ 11.11 국채만기 그리스 - 그리스 20 억 유로 ▶ 11.15 국채만기 이탈리아/스페인 - 이탈리아 60.5 억 유로, 스페인 15 억 유로 ▶ 11. 20일 스페인 조기 총선 ▶ 11. 29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 11. 30일 EU 재무장관 회의 ◇ 11월7일(월) -미국: 10월 고.. 더보기
<경상수지 `불황형 흑자' 다시 오나> 수출 호조세 지속‥자본재 수입은 11% 급감 "대외불안 속 불황형 흑자 지속ㆍ규모 둔화 전망"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전월보다 10배 이상 늘었으나 수입이 줄어들면서 일종의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대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본격적인 불황형 흑자가 나타나는 가운데 흑자 규모는 점차 둔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경상흑자 늘었지만…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수지는 31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 2억9천만달러보다 10.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수지는 19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면서 한은의 전망치인 연간 155억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러나 이면을 보면 마냥 환영할 일은 아니다.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 더보기
내년 GDP 3.7% 증가..소비자물가 3.1% 내년 GDP 3.7% 증가..소비자물가 3.1% 한국금융연구원은 내년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7%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4.3%에서 내년에 3.1%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연구원은 26일 '2012년 경제전망'을 통해 "글로벌 재정위기 등으로 내년에는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는 데다 내수도 큰 폭으로 늘어나기 어렵다"며 "GDP가 올해 3.9%에서 내년에 3.7%로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림* 부분별로는 민간소비가 명목 임금 상승과 물가 오름세 완화에도 부동산시장 부진과 주가 변동성 확대 등 자산효과 제약으로 2.7% 증가에 그치고, 설비투자는 대외여건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심리 미흡으로 6.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총수출은 글로벌 .. 더보기
"유로존 23일까지 위기해결책 내라" "유로존 23일까지 위기해결책 내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 코뮈니케 中 - 세계 경제회복 기여 獨 - 경기부양 올인 압박 `수사(修辭)`만 늘어놓기엔 글로벌 위기가 심상치 않았기 때문일까. 주요 20개국(G20)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재무장관ㆍ중앙은행장 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코뮈니케에서 유로존 회원국들을 향해 오는 23일 열리는 유럽연합이사회에서 위기 해결을 위한 `종합적 계획(comprehensive plan)`을 내놓으라고 압박했다. 대화 나누는 박재완-가이트너 (서울=연합뉴스) 15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G20는 코뮈니케에서 "(유럽은)위기 전염을 막기 위해.. 더보기
[경제상식]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 안전자산이란 ? 위험이 없는 금융자산을 이야기함 즉 , 채무 불이행의 위험이 없는 자산 - 선진국통화(달러/엔/스위스프랑 등) , 국공채 , 금등의상품을 이야기함. 금(GOLD)펀드 금에 현물투자: 금펀드가 아니라 직접 금을 구입하거나, 금목걸이, 금반지등과 같은것이 아니라 수공비가 전혀 들지 않는 1000g 골드바와 같은 것들을 구입하는방식. 가장 안전하면서 확실한 현물투자 방면에, 보관이 어렵다는 단점과 도난의 염려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이 단점 금통장만들기 :최근에 주식시장 불안으로, 금통장에 투자하는 골드뱅크,실물거래없이 통장에 적립하는 방식으로 투자 .출금시에는 시세에 따라서 금액이 결정.금통장 즉 골드뱅킹은 금시세가 오르면 수익도 오른다고 할수있습니다. 금테크가 아니라 은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