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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휘어지는 스마트폰 화제 “너무 신기해! 출시되면 당장 구매” ‘휘어지는 스마트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키아(Nokia) 월드 행사에서 휘어지는 형태의 콘셉트의 휴대폰 ‘키네틱 디바이스(Kinetic Device)’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키네틱 디바이스’는 본체와 스크린이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스마트폰으로, 휘는 동작이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하여 주는 장치) 역할을 하게 된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휴대폰을 손으로 비틀면 사진이 상하 혹은 좌우로 움직이고, 음악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앞이나 뒤로 휘면 사진의 줌인 혹은 줌아웃이 가능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태까지 본 스마트폰 중에 가장 신기하다”, “출시되면 꼭 구매하겠다”, “언제 출시되려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더보기
삼성,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애플 추월 삼성,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애플 추월 삼성전자가 2011년 3분기에는 스마트폰 분기별 출하량에서 애플을 꺾었다. ‘옴니아폰’에서 실패를 맛본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6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얹은 ‘갤럭시S’로 반격에 나선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에만 전세계에 2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쪽은 2011년 3분기 전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조사 결과를 보면,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에만 전세계에 2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감소했다는 점도 삼성전자가 애플을 넘어설 수 있도록 했다. 애.. 더보기
삼성 올해 연구개발비 10조원 규모, SW 비중 ‘↑’ 삼성 올해 연구개발비 10조원 규모, SW 비중 ‘↑’ 2011년 삼성전자가 연구개발비로 쏟아부은 돈은 얼마나 될까. 삼성전자가 지난8월30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가 연구개발에 쓴 돈이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6월30일까지 연구개발비 투자현황이 들어 있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1년 6월까지 연구개발 비용으로 총 4조9876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가 6개월 동안 벌어들인 매출의 6.5%에 달하는 금액이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011년 1분기는 2조4481억원, 2분기에는 2조5394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가 지날수록 연구개발에 쓰는 비용이 늘어나는 점을 생각하면 올해 말까지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