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통위

'황금주파수' 2.1㎓, 추가확보 나선다 '황금주파수' 2.1㎓, 추가확보 나선다 방통위, ETRI 통해 R&D돌입…日과 협력해 최대 60㎒ 확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무선인터넷 접속 증가로 주파수 추가 확보가 절실한 가운데 정부가 인접국가와의 주파수 표준을 주도적으로 개발해 추가 주파수 확보에 나선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방통위는 상반기 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민간 통신사업자들과 공동으로 '2.1㎓ 주파수의 위성 및 지상 겸용 사용 표준'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 인접국가인 일본과 2.1㎓ 주파수를 공동 이용 할 수 있는 표준을 확립함과 동시에 주도적인 표준 연구를 통해 주파수 활용도를 높이자는 것이 이번 표준연구의 목적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주파수 영토확장 계획인 '모바일광개토플랜'의 일환으로 현재 일본 정부와 겹.. 더보기
"투표소 무더기 변경, 나꼼수가 맞았다" "투표소 무더기 변경, 나꼼수가 맞았다" 뉴스타파 첫 방송 “임의적 관할 조정, 의심쩍은 투표소 변경 수십곳”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현 정부 출범 이후 해직 당한 언론인 등이 제작한 인터넷 방송 ‘뉴스타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최근 이슈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폭로했다. 노종면 ‘뉴스타파’ 앵커(YTN 해직기자)는 27일 유튜브 등에 공개된 첫 방송에서 “(뉴스타파 취재팀이)서울시 선관위로부터 투표소별 변경내역을 확보하고, 선관위 해명을 하나하나 따져보니 이해할 수 없거나 의심쩍은 투표소 변경이 구별로 수십 곳에 달했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게 투표소가 변경된 것은 뉴스타파가 확인한 것만 6~7곳”이라고 밝혔다. 노종면 앵커는 “부득이한 변경이라던 선관위 해명은 거짓말이었다.. 더보기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시행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서비스 인증제 시행, 시장 활성화에 도움될까 2012년 01월 24일 16:15:06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관련기사 [주간 클라우드 동향] 노란코끼리, 올해 IT업계 주목받을까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로 돈 벌 수 있을까…“AWS에 주목”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법(가칭)’ 제정 언제쯤? [주간 클라우드 동향] 국가 간, 기업 간 합종연횡 활발 [주간 클라우드 동향] ‘G-클라우드’, 잘 운영될 수 있을까 [주간 클라우드 동향] 클라우드 트래픽의 공포…4년 후에는? [주간 클라우드 동향] NHN, B2B 회사 변신할까 [주간 클라우드 동향] 전격적으로 클라우드 도입한 포스코 디지털데일리는 클라우드 정보를 집대성하는 전문 사이트.. 더보기
[700㎒ 주인은-상]통신트래픽 폭발에 주파수 '금싸라기' [700㎒ 주인은-상]통신트래픽 폭발에 주파수 '금싸라기' 700㎒ 여유 주파수에 대한 관심 뜨거워져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는 지금 '주파수'에 휩싸여 살고 있다. 손에서 언제나 떠나지 않는 스마트폰의 '3G 인터넷'이나 음성통화는 바로 통신용 주파수를 활용한다. 주말 저녁을 즐겁게 하는 '나는가수다'나 '1박2일' 등의 TV 프로그램도 방송용으로 쓰는 '주파수'를 통해 송출된다. 주파수를 놓고 소리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당장 주파수가 부족해 추가 주파수 발굴을 해야 한다는 다급한 목소리와 모든 국민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하는 공익성을 위해 방송용으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뒤섞이고 있다. 아이뉴스24는 주파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지금, 과연 우리의 주파수 현실은 어.. 더보기
방통위, '모바일 광개토 플랜' 등 100대 과제 선정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광대역 주파수 발굴 등 오는 2013년까지 추진할 100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100대 실천과제 실행계획과 소요재원을 반영한 방송통신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은 ▲글로벌 ICT 허브 코리아 실현 ▲스마트 생태계 조성 및 신산업 창출 ▲디지털 선진방송 구현 ▲방송통신 이용자 복지 및 정보보호 강화 등 4대 핵심과제의 추진 내용이다. 방통위, '모바일 광개토 플랜' 등 100대 과제 선정 2013년 방통산업 생산 184조 기대 방통위는 기본계획 시행에 따라 오는 2013년 방송통신산업 생산이 184조원으로 증가하고(2010년 153조원) 젊은층이 선호하는 일자리 1만3천개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 더보기
`2020 IT최강국` 미래비전 세운다 `2020 IT최강국` 미래비전 세운다 오해석 IT특보 중심 4개부처 기획단 출범 산하기관ㆍ업계도 참가… 내년초 전략 발표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IT 관련 부처와 업계, 학계 등이 모여 2020년 글로벌 IT 최강국 도약을 위한 IT미래비전을 수립키로 했다. IT강국이라 자처했던 우리나라가 애플 발 모바일 스마트혁명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는 등 IT코리아 위상이 크게 추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빗발치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 IT 패러다임 변화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청와대 대통령실 오해석 IT특별보좌관을 중심으로 지경부, 방통위, 행안부, 문광부 등 IT관련 4개 부처는 20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IT미래비전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우리.. 더보기
우리나라, ICT 국제비교 지수 1위 우리나라, ICT 국제비교 지수 1위 ITU, 'ICT 발전지수' 평가결과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15일 발표한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지수(IDI)에서 조사 대상 152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ITU의 ICT 발전지수는 ITU 회원국 간의 ICT 발전정도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지수로, 국가간 ICT 발전경로와 디지털 격차, 성장 잠재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ITU가 매년 실시해 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이 조사에서 3위로 발표됐으나, ITU가 무선인터넷 부문 산정방식을 바꾸면서 지난해에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기록이 수정된 바 있다. 올해 ICT 발전지수 평가에서는 우리나라가에 이어 스웨덴이 2위를 차지했고 아이슬란드, 덴마크, 핀란드등 유럽의 ICT 선진국들이 뒤를 이었다. .. 더보기
통신사 4G 주파수 동일…휴대폰 돌려쓴다 “4G에서는 LG유플러스도 아이폰을 내놓을 수 있습니다.” 이통3사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동일 대역 주파수를 갖고 서비스 경쟁을 하게 됐다. 그동안 SK텔레콤은 800MHz(2G)-2.1GHz(3G), KT 1.8GHz(2G, PCS용)-2.1GHz(3G), LG유플러스 1.8GHz(2G, PCS용) 등 각기 다른 주파수 대역에서 서비스 경쟁을 펼쳐왔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통사를 옮길 때마다 휴대폰을 바꿔야 하는 불편과 비용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LTE(Long Term Evolution)용 주파수 경매에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1.8GHz와 2.1GHz, KT가 800MHz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4G 시장에서는 이통3사가 800MHz 등 동일대역에서 서비스를 하게 돼 이런 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