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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자급률

[이슈&뉴스] 지구촌 식량 위기…쌀 수급도 ‘빨간 불’ 8월 세계식량지수 231포인트‥지난해보다 26% ↑ 지구촌 식량 위기…쌀 수급도 ‘빨간 불’ 출처:KBS [이슈&뉴스] 지구촌 식량 위기…쌀 수급도 ‘빨간 불 지구촌이 먹을거리 걱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프리카 동부의 소말리아는 오랜 가뭄으로 인한 흉작으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고 사정이 괜찮은 나라들도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식량 확보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촌 식량위기의 실태를 알아봤습니다. 먼저 굶주림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동부의 상황을 파리 이충형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60년 만의 최악의 가뭄. 쩍쩍 갈라지는 마른 땅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앙상하게 뼈만 남은 아이들은 배고픔과 영양 실조로 이제 울음 소리도 내지 못합니다. 모하메드 모알림(소말리아인) .. 더보기
2015년까지 곡물자급률 30% 올린다 2015년까지 곡물자급률 30% 올린다 ◇ ‘15년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자급률 개념을 합리화 ❍ 곡물자급률 목표치를 25%에서 30%로, 주식자급률은 54%에서 70%로, 칼로리자급률은 47%에서 52%로상향 조정 ❍ 식용곡물 자급률(식량자급률), 곡물자주율, 조사료를 포함한 곡물자급률의 목표치를 새로 설정 ※ 식량자급률 57%, 곡물자주율 55%, 조사료 포함 곡물자급률 45% ◇ 매년 달성현황을 점검하고, 식량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유사시 식량안보 대응 매뉴얼” 수립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7. 11일, 2015년ㆍ2020년 식량자급률 목표치와 자급률 제고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무엇보다 지난 2006년에 설정한 2015년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더보기
“2011년 하반기,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 온다” “2011년 하반기,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 온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정부는 지금 당장 식량위기 대비 국가 비상체제에 돌입해야 합니다. 무상급식이니 4대강 사업이니 하는 것들은 곧 닥칠 식량위기에 비하면 하찮은 일에 불과합니다.” 이는 환경운동연합 간사를 지낸 환경운동가이자 명상단체 수선재의 운영위원을 역임한 명상수련가 이종민(43)씨의 주장이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식량 수확량은 평년대비 50~60%에 그치고, 그 결과 전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와 2012년, 전세계적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등을 구체적으로 예측한 책 '위기의 지구, 희망을 말하다'의 저자 이종민씨는 올봄 우리나라의 냉해와 여름의 긴 폭우성 장마로 식량 위기가 올 것이라는 정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