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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김종필 “한나라와 합치면 안 돼” 김종필 “한나라와 합치면 안 돼” 선진당 심대평 대표, 金 전 자민련 총재 예방 재보선 등 현안 의견교환 ▲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가 2일 서울 중구 청구동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를 예방해 신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2일 자유민주연합 김종필 전 총재의 서울 신당동 자택을 예방하고, 10·26 재보궐선거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심 대표는 이날 “10·26 재보선 때문에 시골에 많이 다녔다”며 “김낙성 의원이 있는 당진군 의원은 이겼고, 서산의 경우 도의원 하던 사람이 시장 후보로 나왔는데 시장이 안 되고, 도의원 당선도 안 돼 둘 다 잃었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어 김 전 총재의 “(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 합당 이 후) 진영은 갖추었냐”는 질문에 “진영이라기보다는.. 더보기
서울시장 보선 각당 경선일정및 ■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등록 마감 10.26 재보궐선거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됐다. 박영선, 천정배, 추미애 국회의원과 신계륜 전 국회의원, 네 분이 경선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오늘 등록을 마친 네 분의 후보는 모두 대중적 인지도와 정치적 경륜이 높은 민주당의 ‘보물’과 같은 분들이다. 네 분 후보들은 앞으로 9월 25일로 예정된 경선일까지 ‘서울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차별없는 민생복지’ 실현을 위해 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갈 것이다. 경선을 통해 선출된 민주당 후보는 이미 야3당과 ‘혁신과 통합’이 합의한 대로 10월 6일 후보등록일 전까지 범야권 및 민주진보진영의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박원순 “무소속으로 계속 가진 않을 것” 21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