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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솔본, 인피니트헬스케어 판다…주관사 선정 착수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인수ㆍ합병(M&A) 시장의 매물로 나왔다. 매각 대상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솔본 측이 보유한 주식이다. 7일 국내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솔본은 올해 들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보유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IB 업계 관계자는 “솔본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매각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현재 솔본(035610)은 특수관계인 14명을 포함해 총 1196만4287주(49.62%)의 인피니트헬스케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에서 솔본은 1106만4764주(45.9%)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매각 작업에 솔본의 보유주식만 포함되는 것인지, 아니면 특수관계인의 지분 전량이 매각 대상으로 거론되.. 더보기
채권단, 하이닉스 입찰 다음달 24일 예정대로 진행 외환은행과 정책금융공사 등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는 하이닉스 매각 입찰을 예정대로 다음달 24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STX 가 입찰참여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매각 일정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와 관련 "차질없이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는 오후 4시부터 실무자 회의를 열고 향후 구체적인 일정과 매각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92016257016026&outlink=1 하이닉스, SK 품에 안기나 채권단이 STX의 중도 포기에도 불구하고 하이닉스 매각 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키로 하면서 SK그룹이 하이닉스.. 더보기
日, 1000억弗 기금 조성…해외 M&A 나선다 日, 1000억弗 기금 조성…해외 M&A 나선다 일본 정부가 1000억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엔고(高) 방어와 자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엔화 강세를 억제해 일본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인수 · 합병(M&A)으로 해외 진출을 독려하겠다는 다목적 포석이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재무상은 24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0억달러+α' 규모의 '엔고(高) 대응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노다 재무상은 "이번 기금 창설은 '엔고 대응 패키지'의 하나"라며 "1년간 한시적으로 설치할 이 기금은 기업의 M&A와 자원 및 에너지 확보 등에 활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000억달러는 외국환자금특별회계에서 끌어오며,이 자금을 일본국제협력은행(JBIC)과 민간 은행 등을 통.. 더보기
이건희 특명 "5조원 쏟아부어'이 회사'꼭사라! 삼성 엠스팟 인수 막바지…다음 타깃은 5조원 `인터디지털` 현금창출능력 年28조원 실탄 충분…이건희 회장 특명에 급물살 ◆ 글로벌 IT업계 M&A 전쟁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8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전자 사장단을 다시 소집했다. 이미 이번주 금융사장단 회의에 이어 삼성전자 세트와 부품부문 보고를 받았고 이날 회의는 삼성의 미래 먹을거리 점검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보름 새 이 회장 부름을 두 번이나 받은 사장이 있다. 삼성의 미래기술을 책임지는 김기남 삼성종합기술원 사장이 주인공이다.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한 이후 삼성전자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 회장은 "IT 파워가 삼성 같은 하드웨어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업체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업체 인수ㆍ합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