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건희 특명 "5조원 쏟아부어'이 회사'꼭사라! 삼성 엠스팟 인수 막바지…다음 타깃은 5조원 `인터디지털` 현금창출능력 年28조원 실탄 충분…이건희 회장 특명에 급물살 ◆ 글로벌 IT업계 M&A 전쟁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8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전자 사장단을 다시 소집했다. 이미 이번주 금융사장단 회의에 이어 삼성전자 세트와 부품부문 보고를 받았고 이날 회의는 삼성의 미래 먹을거리 점검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보름 새 이 회장 부름을 두 번이나 받은 사장이 있다. 삼성의 미래기술을 책임지는 김기남 삼성종합기술원 사장이 주인공이다.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한 이후 삼성전자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 회장은 "IT 파워가 삼성 같은 하드웨어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업체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업체 인수ㆍ합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