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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증권/경제용어

[경제용어]하이퍼 인플레이션이란?

하이퍼인플레이션 [ hyper inflation ]

초(超)인플레이션이라고도 하며, 통제상황을 벗어나 1년에 수백 % 이상으로 물가상승이 일어나는 경우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과도하게 통화량을 증대시킬 경우에 발생할 수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발생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거래비용을 급격하게 증가시켜 실물경제에 타격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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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 인플레이션

- 급격하게 발생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 상승 현상이 통제를 벗어난 초인플레이션 상태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과도하게 증대하거나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
- 매순간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화폐는 더 이상 거래의 수단이나 가치 저장 수단의 역할을 잃어버려 경제는 매우 불편하고 거래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폐해가  발생
- 정부는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필요한 돈을 통화증발로 메우려는 유혹의 덧에 빠지게 되면 시중에 통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자료출처:KDI-알기쉬운경제
http://epic.kdi.re.kr/nara/sisa.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