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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관련주 테마] 나로호 3차 발사

 [우주항공관련주 테마] 나로호 3차 발사


■나로호

 '나로'는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이름(섬 이름)입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에 의거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인공위성 발사장 건설 및 발사운용 기술 확보를 위한 나로우주센터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나로우주센터로 인해 우주발사에 필요한 첨단 장비와 시설을 갖춘 세계에서 13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나로우주센터는 21세기 우주기술 선진국 진입이란 국가목표 달성과 함께 미래 우주시대를 개척 하기 위한 우주개발의 전초기지이자 우주를 향한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발사되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3차 발사는 내년 8월= 나로호 3차 발사시기에 대해 정부와 관계기관은 구체적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하지만 준비상황과 기상상황을 고려할 때 내년 8월 경이 최적이라는 데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나로호 1단 로켓 제작사인 흐루니체프는 최근 나로호 3차 발사가 내년 3분기에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네스테로프 소장은 최근 러시아 언론에서 “특정 문제가 해결된다는 조건하에 KSLV-1 발사를 2012년 3분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정부 관계자는 “나로 우주센터는 이미 3차 발사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상상황을 고려할 때 장마가 끝나는 시점이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계는 “3차 발사 성공 자체도 중요하지만 궁극의 목표는 우리 힘으로 기술 자립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표>나로호 일지


2009년 6월=나로우주센터 준공


2009년 8월 25일=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


2009년 8월=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 구성 


2010년 2월=조사위원회 최종조사 결과 발표, 페어링 결함으로 추정. 


2010년 4월=러시아로부터 2차 발사용 1단 도착 


2010년 6월 10일=나로호 2차 발사


2010년 6월=제1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FRB) 개최 


2010년 7월=제2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FRB) 개최


2010년 8월=제3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FRB) 개최


2011년 1월=제4차 한·러 공동조사위원회(FRB) 개최


2011년 6월=한·러 민간전문가조사단 구성 예정


2011년 7월=제1차 한·러 공동조사단(FIG) 회의


2011년 9월=제2차 한·러 공동조사단(FIG) 회의 예정


2012년 8월=나로호 3차 발사 예정


2012년 한·러, 내년 10월 전 나로호 3차 발사







우주발사체 개발 목표


발사의의

현재까지 우주발사체 발사에 성공한 나라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일본, 인도, 이스라엘, 이란 등 9개국이다. 이들 국가들은 우주개발 선진국들로 자국의 인공위성을 자국의 로켓을 이용하여 자국의 땅에서 발사한 나라들로 소위 “스페이스클럽(Space Club)“ 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들 선진 우주개발국들 역시 처음 개발한 우주발사체의 발사에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세계적으로 자국 최초 발사 성공률은 27.3% 정도로 매우 낮다. 우리에게도 실패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개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실패를 딛고 우주를 향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단합과 국민적 용기가 필요하다.

“첫 발사 실패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국민적 용기가 없었다면 인도의 우주개발은 불가능 했을 것”
(2007년 한국을 방문시 인도의 압둘칼람 대통령)


경제적 효과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의 해외 인지도 및 선호도, 제품에 대한 인식, 수출 증가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직·간접적으로 최대 약 3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나로호(KSLV-I)' 개발성공시 경제적 효과

 


▲우리나라가 두번에 걸친 발사에 실패한 나로호 발사의 꿈을 내년에 다시 펼친다. 교과부는  원인규명과 개선조치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 3차 발사가 내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러 공동조사단 제2차 회의는 러시아 측의 사정에 따라 10월 중순경에 개최하는 것으로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사 
2011.12.20.-한·러, 내년 10월 전 나로호 3차 발사
2011.09.22-한·러, 나로호 발사실패 관련 내달 중순 회의 개최 추진
20111.09.05-나로호 실패원인 관계 없이 3차 발사한다
2011.08.25-나로호 3차 발사 준비 착수
2011.08.15-나로호 내년에 3차발사 도전
 



  우주항공 관련주


AP시스템, 한양이엔지, 한양디지텍, 비츠로시스, 비츠로테크, 쎄트렉아이, 퍼스텍, 위다스, 빅텍 ,이엠코리아
이수페타시스, 삼성테크윈, 휴니드, 한국카본
 
 
한양이엔지: 한양이엔지의 자회사인 한양네비콤은 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위성항법장치의 설계와 제작. 로켓액체연료 공동개발, 나로발사체 구축.
한양이지지텍: 미국 군사위성으로부터정부를 수신받는 시스템개발, 한양이엔지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