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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우8 테마] 윈도우8

윈도우8 공개 [윈도우8 공개]


 


윈도우8 공개…'8초면 부팅 완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13일 차세대 컴퓨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OS) '윈도우8'을 공개했는데요.

 


   윈도우8은 지난 6월 MS는 새로운 OS를 시연한 바 있지만,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이 다운로드받아 설치할 수 있는 평가판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MS 윈도 사업부의 스티븐 시노프스키 사장은 "윈도우8 공개는 칩셋부터 사용자 환경에 이르기까지 제약을 받지 않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강조했어요.


 


   이날 공개된 윈도우8은 미국 인텔사(社)와 호환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뿐 아니라 최근 스마트폰에서 주로 쓰인 ARM사(社)의 마이크로프로세서로도 동작할 수 있어요.


 


   윈도우8의 가장 큰 특징은 획기적인 부팅속도로 MS가 자사 공식 블로그에 올린 시연 동영상에도 “윈도우8을 탑재한 PC가 부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8초에 불가하다”고 강조했어요.


 


   또 윈도우8은 개인용컴퓨터(PC) 뿐 아니라 태블릿PC에서도 동일한 사용자 작업 환경을 제공해요.

 


   여러 종류의 기기에서 이뤄진 작업이라도 윈도우8 OS 위에서 수행됐다면, 만들어진 문서 파일을 어떤 기기에서든 동조화시킬 수 있다는 게 MS 측의 설명이예요.


 


   이번에 윈도우8 공개는 개발자용 평가판으로, 차후에 정식 발매될 때의 성능과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고 MS는 밝혔어요.


 


   개발자 회의 참석자들은 윈도우8의 화면 구성이 MS의 스마트폰용 OS와 흡사하다고 말했어요.

 


   MS 역시 윈도우8에서 사용 가능한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판매하는 '윈도 스토어'를 만들 수 있다는 구상을 내놓았어요.

 


   최근 MS는 애플사(社)의 '아이패드'처럼 얇고 작으며 전지 용량이 작은 태블릿PC를 움직일 수 있는 새 OS를 내놓아야 한다는 시장의 압력에 직면해 왔어요.


 


   참석자들은 MS의 새 OS 윈도우8 공개로 보여줄 가능성에 대해 호평했어요.

 


   MS 관련 제품에 대해 주로 분석하는 DOM사(社)의 웨스 밀러 분석가는 윈도우8이 "기초부터 다시 구성됐다"며 "태블릿PC부터 고성능 데스크톱 PC에까지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고 말했어요.

 


   윈도우8은 이 밖에 이메일과 캘린더 기능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제공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스카이드라이브' 기능을 적용했어요. 


 


이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8에 혁신적 기능을 도입함에 따라 애플 구글 등과의 경쟁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여요.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VGEc&articleno=28&categoryId=9&regdt=20110914225843#ajax_history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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