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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테마주

대전-세종시 물꼬 텄다


자세한 내용, 대전광역시 이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충남 연기군 금남년 용포교 옆에서 통수식을 가졌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2007년 수돗물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광역시는 지난 3년간 344억원을 투자해 세종시 수돗물 공급을 위한 12.7km의 친환경 물길공사를 마쳤습니다.

대전시는 하루 135만 톤의 수돗물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양은 약 4만 명이 생활용수로 쓸 수 있는 규모입니다.

특히 이번 세종시 수돗물 공급으로 대전의 정수장 가동률이 4.4%이상 높아져 경영 개선효과는 물론 국가적으로는 약 1,000여 억원의 예산 낭비를 줄이는 셈입니다.

김낙현 본부장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앞으로 천안권 등 수돗물 공급을 확대해서 중부권 대표 수사업자로 거듭나겠다...”

한편 이번 1단계 시설공사는 최대 20만 명의 급수가 가능하며 앞으로 세종시 인구증가에 맞춰 2단계 시설을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공급시설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츠대전뉴스 이현정입니다.


최민호 청장, "세종시에 한국의 멋을 담아 내고 싶다"




세종시테마
삼성,LED,태양전지,바이오 '차세대미래산업'모은다

영보화학(014440)
자동차 내장재(천정재, 도어완충재 등), 산업자재(기기완충재, 포장재, 성형품), 건축자재(APT층간 소음재, 파이프 보온재, 닥트보온재 등)을 생한하고 있으며, 연기군 근처 청원군에 토지를 소유하고 있음.

프럼파스트(035200)
 PB배관재 및 관련제품을 주로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연기군 동면에 토지를 보유하고 있음.

유라테크(048430)
 자동차 점화장치부품을 샌한 및 판매하고 있으며, 본사가 세종시가 위치한 연기군에 속해있음

켐트로닉스(089010)
 터치모듈 및 LCD, 반도체 화학소재 전문업체로 본사를 세종시가 들어설 충남 연기군으로 이전했으며, 최근 충남 연기군 전동면 청송리 소재 토지 등에 대해 자산재평가에 들어갔다.

중앙백신(072020)
 본사와 연구소 그리고 제조시설등이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위치하고 있음. 현재 당사가 보유한 대덕특구의 토지와 건물 장부가액으로는 70억원 규모로 알려지고 있음.

인텍플러스(064290)
 LED, 반도체, 태양광용 외관검사장비 제조회사로, 주로 매출처로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이 있다. 대덕단지 내에 토지와 건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지는 장부상 30억 정도 건물은 40억 정도 평가되고 있음.

나노신소재(121600)
 나노소재를 이용한 태양전지와 디스플레이, 반도체 산업 등에 사용되는 소재를 생산하고 있음. 또한 최근 대덕특구 내 연구소와 산학협력을 위해 최근 대전 탑립동에 대전공장을 준공한 바 있음.

아세아제지(002310)
 과학비지니스벨트 내 시가총액 만큼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부가로 416억원에 달한다.

대주산업(003310)
 코끼리표, 도그랑 등 사료 제품을 생산하는 배합사료 전문업체로, 충남 천안시와 서천군에 공장 용지를 보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