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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지표 발표 일정(4.23~4.27) 이번 주(4.23~4.27)에 발표될 국제 경제지표 일정입니다. 현지시간 기준이며, 변동될 수 있습니다. ◇ 4월 23일(월)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일본: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 4월24일(화) -미국: 2월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09:00, 전월-3.9%) 3월 신규주택판매(10:00, 전월 31만3000건) 2월 월간 주택가격지수(10:00, 전월 182.9) 4월 소비자신뢰지수(10:00, 전월 70.2) -일본: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없음. * 연방준비제도(Fed)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시작한다. ◇ 4월25일(수) -미국: 주간 모기지은행가협회(MBA) 모기지 신청건수(07:00) 3월 내구재 주문(08:30, 전월 2.2%) .. 더보기
문수 경기지사, 대선 출마 선언…지사직 곧 버릴 듯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지사는 대선 예비후보등록가능일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과 함게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바꿔 나가는 그 길에 나서기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지사, 대선 출마 선언…지사직 곧 버릴 듯 대선출마선언 1호… 새누리, 비박연대 결성될까? 그는 "저의 과거 삶이 경제 양극화 해결, 미래성장동력 창출, 이념·지역·세대·계층 갈등 해결, 정치 선진화,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등의 문제들을 풀기위한 헌신을 감당할 수 있는지 숙고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저는 자금·인력·조직이나 대세론도 없다, 그래서 바위에 계란치기라고 만류하는 분도 많다, 저의 머리는 망설였다"면서도 "김문수의 뜨거운 가슴이 저의.. 더보기
안철수 '숨은 조력자' 알려진 것 보다 훨씬 민주통합당의 총선 참패 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주가가 다시 오르고 있다. 12월 대선의 시금석으로 평가받은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세론'이 다시 점화되면서 이에 필적할 야권의 대선 후보로 안철수 원장이 재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안 원장의 최근 움직임이 대선 출마와 관련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안 원장을 돕는 인사들도 새삼 주목 받고 있다.총선 기간 안 원장은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부인인 인재근 당선자와 '촛불 변호사'로 유명세를 떨친 송호창 당선자에게 '지원 메시지'를 전달한 데 이어 투표 독려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안 원장의 본격적인 정치 참여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한 야권 관.. 더보기
[스마트폰]스카이프(Skype) 무료 통화하기 SKYPE(스카이프)이동 중에도 Skype 간 통화 및 영상 통화는 무료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로 거는 통화는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됩니다.Android, iPhone, Mac 또는 PC에서 사용하든 상관없이, Skype에 로그인한 상대방에게 무료로 음성 및 영상 통화를 걸거나, 친구나 가족이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내세요.기능- 3G 또는 WiFi를 통해 Skype 사용자 간 인스턴트 메시지, 영상 통화 및 음성 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Android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휴대 전화 또는 유선 전화로 전화를 걸거나 SMS를 보낼 수 있습니다.- 연락처에 있는 지인에게 사진, 동영상 및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Skype를 통해 통화하시면 고음질의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보기
개인정보 유출기업 매출 1% 과징금 부과 추진 일부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이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각종 민원 양식이나 서류에서도 주민번호 대신 생년월일을 기입하도록 바뀐다. 수집한 주민번호에 대한 관리 책임도 크게 강화돼 개인정보를 유출한 기업에 매출의 1%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고 CEO 해임을 권고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민번호 수집 이용 최소화 종합대책'을 마련, 개인정보보호위원회(박태종 위원장)의 심의·의결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방송통신위원회, 행안부와 금융위가 관계법령 정비에 함께 나서면서 이날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확정됐다. 주민번호는 행정 목적외에 민간에서도 금융·의료·복지 서비스 등 사회 전 분.. 더보기
떼돈 번다던 쿠르드 유전, 최소 1800만달러 순손실 정부가 원유 19억배럴, 21억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공사를 수주한다는 전망을 내놓고 시작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유전 개발 사업이 상업성 원유 발견도 못하고 최소 1800만달러의 순손실을 입을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지적됐다. 쿠르드 SOC 건설사업은 대부분 백지화됐고 한국석유공사는 SOC 사업비 11억7500만달러(1조3000억원)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무리한 계약을 맺은 것으로 분석됐다. 떼돈 번다던 쿠르드 유전, 최소 1800만달러 순손실 감사 결과, 원유 못 찾아도 SOC사업 1조3000억원 지급 계약 감사원은 한국석유공사 등 3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자원개발사업 분야의 감사를 벌인 결과 매장량 추정부터 무리한 계약변경까지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공사가 20.. 더보기
세금 한 푼 안 낸 맥쿼리, '실주인' 따로 있다 지하철 9호선 요금 50% 인상 문제는 한국의 기형적 민자사업의 문제점과 그것이 시민들에게 가져오는 폐해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우선, 한국의 기형적 민자사업은 그 명칭과는 달리 건설 과정에서 정부나 지자체의 막대한 재정보조를 받는다. 지하철 9호선의 경우 3조 원 넘는 사업비 가운데 세금이 80% 들어가고 민자사업자들은 20% 정도밖에 투자하지 않았다. 이런 사업을 어떻게 민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가? ▲ 서울시 메트로9호선이 심각한 적자로 운임인상이 불가피하다며 일방적인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산플라자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연맹과 참여연대 회원들이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반대 및 KTX 민영화 강행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재벌 특혜의 9호선.. 더보기
점점 더 기형화되는 ELW시장 점점 더 기형화되는 ELW시장 투기성향 강해지고 LP는 무더기 A평가 주식워런트증권(ELW) 시장이 갈피를 못 잡고 있다. 금융당국 규제로 시장은 고사 직전에 놓였고 거래는 주당 가격이 60~70원 사이인 외가격 워런트에 집중되면서 투기적 성향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유동성공급자(LP)와 소수 개인투자자들만 거래하는 `변두리 시장`으로 전락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LP평가에서 A등급이 무더기로 쏟아지자 `LP평가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다. 투기 성향은 커지고 LP평가는 유명무실해지자 "갈수록 ELW 시장이 투자에 부적합해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총 24개 LP 중 21개사가 A등급을 받아 사실상 ELW 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LP가 최고 등급을 부여받았다. 지난해 4.. 더보기
백악관 홈페이지에선…한일 네티즌 동해표기 신경전 팽팽 지금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는 한일 네티즌간의 ‘동해 표기’를 둘러싼 신경전이 한창이다.미국 한인 교포사회 ‘버지니아한인회’는 지난달 22일 백악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청원 게시판을 통해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미국 교과서 동해 표기 바로잡기’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버지니아한인회는 ‘동해, 우리 교과서에 담긴 잘못된 역사(The East Sea - a FALSE history in our textbooks!)’라는 제목의 온라인 청원서를 통해 교과서에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돼 아이들이 잘못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고 주장한 것.한인회의 이 같은 사명운동은 국내는 물론 국외 거주 한인사회에도 알려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현재 당초 목표치로 세웠던 2만5000명을 훌쩍 넘.. 더보기
올랑드 굳히기냐…사르코지 뒤집기냐 대선 후보인 우파 대중운동연합(UMP)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사회당 후보가 대권 쟁취를 위한 최후의 고차방정식 풀이에 들어갔다.”프랑스 대선 1차 투표(22일)를 사흘 앞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이번 대선을 ‘고차방정식’에 비유했다. 대선 후보가 총 10명에 이르지만 선두주자인 올랑드 후보와 이를 쫓는 사르코지 대통령을 중심으로 합종연횡이 예상되기 때문이다.올랑드 후보는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17년 만에 좌파 정권 탄생을 굳히기 위해서다. 반면 사르코지 대통령은 중도 성향의 프랑수아 바이루 민주운동당 후보에게 차기 총리직을 제안하며 표 결집에 나섰다. 1차 투표에서 패하면 결선투표에서도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서다. 프랑스 대선은 1차 투표에서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