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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기자들의 차기대통령 지지도, 박근혜>문재인>손학규 기자들의 차기대통령 지지도, 박근혜>문재인>손학규 기자들은 차기 대통령으로 박근혜, 문재인, 손학규 순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전국 현역 기자 4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9.4%로 가장 많은 지지율을 보였다. 2위에는 17.9%를 얻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3위에는 16.6%를 얻은 손학규 현 민주당 대표가 차지, 3강의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4위와 5위를 차지했지만 득표율은 3.9%, 2.6%에 불과해 다소 뒤쳐진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30.7%로 가장 높게 형성됐다. ▲ ⓒ한국기자협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박.. 더보기
박근혜vs손학규, 미국發 경제위기에 뚜렷한 시각차 박근혜vs손학규, 미국發 경제위기에 뚜렷한 시각차 여야의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미국발 경제위기를 놓고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학일 포인트뉴스"당신의 미래…"그래도 반대(?)'블라인드' 견배우 달이 "은퇴설? 나 아직 정정하다고!"불황에도 커피전문점은 호황인 이유?두 사람은 9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계기로 미국발 경제위기의 원인과 그 해법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박 전 대표는 '재정 건전성'에 방점을 찍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일정상의 이유로 질의는 하지 못했지만 기재위 회의장 앞에서 이같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는 미국발 경제위기의 원인을 재적적자로 보고 "국가 경제에 있어서 재정 건정성이라.. 더보기
MB-박근혜 ‘지지율 디커플링’ 올들어 끝났다 MB-박근혜 ‘지지율 디커플링’ 올들어 끝났다 ■ ‘박근혜 대세론’ 오해와 진실 ① 李대통령 호재가 박근혜에겐 악재?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역방향으로 치닫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멈췄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상당 기간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국민이 박 전 대표를 사실상 여권 내 야당으로 인식하고 있던 셈이다. 하지만 올해 1월 이후 양측의 지지율 등락이 대체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본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 리얼미터는 2008년 11월 20일 이후 매주 여론조사를 해오고 있다. ○ 잠복기→디커플링기→지지율 연동기 .. 더보기
“박근혜, 굉장히 위험한 정치인 … 주변에 3공·5공 출신 둘러싸” “박근혜, 굉장히 위험한 정치인 … 주변에 3공·5공 출신 둘러싸” 유시민이 본 대선 잠재주자 유시민 대표는 내년 대선에서 현실적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가장 센 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선거는 보수당 후보가 이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야권이 잘 연합하고 좋은 후보를 세워 꼭 이겨야 한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굉장히 위험한 정치인이다. 이명박 대통령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다. -박근혜 전 대표를 어떻게 평가하나. “그가 대통령이 되면 이 대통령을 한 번 더 뽑는 것과 똑같다. 대통령은 정치인 개인과 그를 둘러싼 정치세력의 총합이다. 4대 강과 부자감세도 이 대통령 혼자 한 게 아니라 한나라당과 같이한 거다. 박 전 대표가 집권해도 마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