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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모든 길 세종시 통하게 브리핑 공항·도로·철도 정비 모든 길 세종시 통하게 브리핑 공항·도로·철도 정비 세종시의 관문으로 충북이 부상하고 있다.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망이 속속 들어서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세종시를 중심으로 전국을 하나로 묶는 도로 인프라를 이용해 실크로드를 만들겠다고 나섰다. 충북도 김재갑 균형건설국장은 “세종시와 충북을 연계하는 실크로드를 만들기 위해 공항과 철도, 도로 등 새로운 교통망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도는 우선 세종시 관문공항 역할을 하게 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전력하기로 했다. 민영화가 결정된 청주공항의 운영권 지분 5%를 연말까지 매입하고 청주공항관리㈜, 청주시, 청원군,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공항 운영협의체를 만들어 활성화 대책을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현안사업인 청주공항 북측 진출도로(길이 1.6km.. 더보기
21세기 新성장동력, 세종시의 힘 21세기 新성장동력, 세종시의 힘 녹색 명품도시 활짝-대한민국 제2의 심장부가 뛰고있다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심장이 뛰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세종시는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살아 숨쉬게 하는 21세기 새로운 심장이다. 2030년까지 인구 50만명을 계획하고 있는 세종시는 작지만 강한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행정을 중심으로 한 명품 교육·과학·문화도시를 지향한다. 세종시 탄생의 모티브는 중앙행정기관이다. 중앙행정기관을 대한민국의 중간지역인 세종시에 이전·배치해 국가를 골고루 발전시킨다는 국가전략에서 출발했다. 2014년까지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조선왕조 600여년 동안 서울에 머물러 있었던 국가 행정권력이 세종시로 이전하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한 정부청사 이.. 더보기
세종시 u시티 구축사업, DB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수주 세종시 u시티 구축사업, DB정보통신 컨소시엄이 수주 1년 여만에 재개된 세종시 u시티 구축사업이 DB정보통신 컨소시엄(DB정보통신+LG CNS)에 돌아갔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u시티 1단계 1차 구축사업 기술 평가 및 가격 개찰을 실시한 결과, DB정보통신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세종시 u시티 1단계 1차 사업은 총 265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 데다 중단 후 1년만에 재개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LH는 기술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기술평가 점수 85점 이상 획득한 사업자만을 대상으로 가격을 개찰하는 방식을 적용, DB정보통신 컨소시엄을 1순위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DB정보통신은 그동안 서울마곡지구와 김천혁신도시 u시티 설계사업 등 .. 더보기
“총리실 완공되면 세종시 이전” “총리실 완공되면 세종시 이전” 김황식 총리 예결위서 답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제공] 23일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 회의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무총리실의 세종시 이전 시기에 대해 “국무총리실 청사가 완공 되는대로 조속히 내려가겠다”는 답변을 내놨다.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의 선도역할을 해야 할 국무총리실이 당초 일정인 2012년 6월보다 늦은 연말로 연기된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어 예결위 결산심사 회의에서 지체 없는 이전을 촉구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황식 총리의 이러한 답변은 최근 지역에서 총리실의 세종시 이전 시기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더보기
연기군, 세종시 균형발전 방안 마련 연기군, 세종시 균형발전 방안 마련 기사입력 2011-07-31 07:53 | 기사수정 2011-07-31 07:53 충남 연기군이 내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의 균형발전과 원도심인 조치원읍 공동화 방지 대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연기군은 31일 "작년 말 '세종시설치법'의 국회 통과로 군 전체가 세종시로 편입됐지만, 현재의 세종시 개발계획은 남부권(예정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북부권(잔여지역)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에 따라 다음 달 초 이에 대한 연구를 국토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이달 중 '세종시 미래 비전을 위한 광역경제권 발전구상 용역’을 국토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었으나 국무총리실이 이미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연계.. 더보기
MB-박근혜 ‘지지율 디커플링’ 올들어 끝났다 MB-박근혜 ‘지지율 디커플링’ 올들어 끝났다 ■ ‘박근혜 대세론’ 오해와 진실 ① 李대통령 호재가 박근혜에겐 악재?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율이 역방향으로 치닫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멈췄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상당 기간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국민이 박 전 대표를 사실상 여권 내 야당으로 인식하고 있던 셈이다. 하지만 올해 1월 이후 양측의 지지율 등락이 대체로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본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다. 리얼미터는 2008년 11월 20일 이후 매주 여론조사를 해오고 있다. ○ 잠복기→디커플링기→지지율 연동기 .. 더보기
대전-세종시 물꼬 텄다 자세한 내용, 대전광역시 이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전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충남 연기군 금남년 용포교 옆에서 통수식을 가졌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2007년 수돗물 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대전광역시는 지난 3년간 344억원을 투자해 세종시 수돗물 공급을 위한 12.7km의 친환경 물길공사를 마쳤습니다. 대전시는 하루 135만 톤의 수돗물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양은 약 4만 명이 생활용수로 쓸 수 있는 규모입니다. 특히 이번 세종시 수돗물 공급으로 대전의 정수장 가동률이 4.4%이상 높아져 경영 개선효과는 물론 국가적으로는 약 1,000여 억원의 예산 낭비를 줄이는 셈입니다. 김낙현 본부장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앞으로 천안권 등 수돗물 공급을 확대해서 중부권 대표 수사업자로 거듭나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