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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TE 기술 특허’ 삼성이 6위..1위는 누구? 포브스 “LG전자가 1위, 삼성전자는 6위” 세대 이동통신, ‘LTE 대전’이 시작된 가운데 LG전자가 LTE 기술 특허가치 ‘세계 1위’에 오르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지난 21일 포브스 온라인에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앤드코의 조사결과 LG전자가 전세계 LTE 특허 1,400여건 중 가장 많은 23%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79억 달러(한화 약 9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퀄컴, 모토로라모빌리티, 인터디지털, 노키아, 삼성전자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는 2008년 세계최초 LTE 단말칩 개발을 시작으로 각종 글로벌 전시회에서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LTE 기술부문에서 ‘세계최고’의 자리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다. 2009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세계최.. 더보기
국내 첫 `4G폰` 드디어 이번주 출시! 4세대 LTE폰 대전 스타트...삼성 LG HTC 치열한 각축전삼성 셀록스, HTC와 전면전 불가피 9월 초 독일 가전쇼 IFA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Ⅱ의 LTE 모델 `갤럭시S2 LTE` 4세대(G)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 대전의 막이 올랐다. SK텔레콤이 이번 주 삼성전자와 HTC의 LTE폰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LG유플러스가 26일 LG전자 LTE폰 예약 판매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 SK텔레콤의 LTE 스마트폰은 방송통신위원회 요금제 인가 시기에 따라 국내 첫 LTE폰 타이틀을 획득할 제조사도 바뀔 수 있어 초반 LTE폰 시장 경쟁이 뜨겁게 됐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는 LG전자가 LTE에서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총력전을 벌일 태세여서 초기 시장 판도에 관심이 모.. 더보기
‘애플’ ‘원주 테크노밸리’와 손잡고, U헬스케어 사업 추진 ‘애플’ ‘원주 테크노밸리’와 손잡고, U헬스케어 사업 추진 세계 최고의 IT기업인 미국 애플사가 강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파트너로 삼아 의료산업의 미래 시장으로 꼽히는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사의 한국 총판인 두고테크㈜는 16일 오후 2시 원주시 인터불고호텔에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입주 업체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애플 플랫폼에 기초한 U헬스케어의 미래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열려 애플사의 헬스케어 시장 진출 계획을 설명하고,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의 협력을 제안하는 자리였다. 원주시청과 강원도청 관계자, KT, 앱 개발자 등도 참석했다. 세미나는 애플코리아가 후원했다. 겉으로는 두고테크가 전면에 나섰지만, 애플이 이면에서 주도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 더보기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공격에도 '선방'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공격에도 '선방' 이용량 감소폭 낮아…시장 축소도 경기침체 때문 스마트폰 역풍이 각종 전자기기에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내비게이션만은 유독 선방하고 있어 주목된다. 스마트폰 보급 이후 내비게이션 이용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다른 전자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폭이 크지 않은 것. 오히려 내비업계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이용량 감소치 '낮은 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7월 '2011년 상반기 제3차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 중 60.3%는 내비게이션 모바일앱을 내려 받았다고 답했다. 이는 전체 애플리케이션 카테고리 중 유틸리티(65.9%)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스마.. 더보기
"스카이프 붙자" 70만가입 무료전화 '터치링 출시 5개월만에 가입자 70만명, "웹에서 무료전화기 가져가세요"스타트업 탐방 무료 통화 서비스 ‘터치링’ 현재봉 대표가 웹과 모바일을 넘나드는 무료통화 기술을 개발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4년. 전 직장에서 받은 퇴직금으로 4년을 버텼다. 드디어 올 4월 서비스를 출시한 그는 “경쟁사인 스카이프를 넘어 전세계인들의 통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터치링 제공) "웹에서 자신만의 무료 전화기를 만들어보세요." 자신의 컴퓨터에서, 혹은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국제전화까지 무료로 통화를 할 수 있다. 상대방의 일반전화는 물론,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 수 있다. 블로그에 방문했을 때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상대방과 통화를 할 수 있고, 메신저를 하다가도 상대에게 자신의 웹전화 주소(UR.. 더보기
자동차 키를 삼킨 스마트폰, 차까지 바꾼다 자동차 키를 삼킨 스마트폰, 차까지 바꾼다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교통카드 대신 휴대 전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듯이, 자동차의 문을 열거나 시동을 걸 때도 일반적인 시동키 대신 휴대 전화가 사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휴대 전화에 저장된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차의 설정이 사용자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도록 할 수도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콘티넨탈이 13일 개막된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가상 자동차 시동키 기술이 이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콘티넨탈이 개발 중인 가상 자동차 키는 위조방지 데이터 패킷의 형태로 휴대 전화의 SIM카드에 암호화되어 저장된다. 그리고 휴대 전화와 차량 사이의 실질적인 정보 교환은 무선 인터페이스인 NFC(Near Field Comm.. 더보기
MS, '윈도8' 공개…'메트로 UI' 채택 MS, '윈도8' 공개…'메트로 UI' 채택 마이크로소프트(MS)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공식 개막되는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에 하루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윈도 운영체제(가칭: 윈도8) 개발자 버전을 공개했다. 또 윈도8를 탑재한 테스트용 태블릿 PC도 공개했다. MS는 특히 이날 공개한 태블릿 PC를 기자들에게 며칠간 테스트용으로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8은 데스크톱에서도 쓰이지만 애플의 아이패드에 맞설 태블릿 용으로도 쓰일 것이기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아왔다. 하지만 실제 이 OS를 채택한 제품은 내년에나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LA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윈도8은 iOS나 안드로이드와 달리 데스크탑 PC 운영체제와 태블릿 운영체제를 겸한다는 .. 더보기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LTE·3D·윈도폰 등 신제품 쏟아내 삼성전자·LG전자·팬택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제품 대공세를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 3사는 스마트폰 본고장인 미국에서 LTE폰, 3D폰, 윈도폰 등의 신제품들로 무장하며 애플에 맞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출시를 시작으로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구글의 레퍼런스폰 및 윈도폰 신제품 등을 내세워 미국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고 여세를 몰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LG전자와 팬택 역시 각각 3D폰 및 LTE폰 등을 미국에 출시하는 등 이 시장에 역량을 아낌없이 쏟고 있다. ◆LTE폰 3파전 시작…사양 다양화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말 갤럭시S2를.. 더보기
15일 국내 첫 LTE폰 공식 출시 15일 국내 첫 LTE폰 공식 출시 SKT, 삼성 셀록스 첫선 SKT, 삼성 셀록스 15일 출시…요금제는? 마침내 국내에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오는 15일 SK텔레콤에서 처음 선보인다. 그 동안 LTE 네트워크는 USB 데이터통신 모뎀만 존재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LTE폰 등장과 함께, 10월부터는 각종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초기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5일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LTE폰 국내 첫 출시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LTE폰은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1`에 선보인 `갤럭시S2 LTE`, 일명 `갤.. 더보기
기업 비즈니스 위협 첫손가락 ‘IT 보안’ 기업 비즈니스 위협 첫손가락 ‘IT 보안’ 해커들의 공격이 특수해지고, 다양해지면서 기업들이 전통적인 범죄나 자연재해, 테러보다 IT 보안을 가장 큰 비즈니스 위험 요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이 사이버 보안 활동 실태를 조사한 ‘2011 기업 보안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IT 보안을 가장 큰 비즈니스 위협 요인으로 꼽은 가운데, 특정 기업이나 조직을 겨냥한 표적 공격을 새로운 비즈니스 위협 요인으로 지목했다. 시만텍은 보고서를 통해 “응답자의 71%가 사이버 공격을 경험했고, 29%는 정기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반면 대다수 기업들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사이버 공격을 경험했으나 사이버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되면서 2010년에 비해 공격 횟수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