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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4S! KT vs SK 데이터 속도 대결 승자는? 아이폰4S! KT vs SK 데이터 속도 대결 승자는? 올 연말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녀석이 등장했다. 바로 스티브잡스의 유작으로 불리는 ‘아이폰4S’다. 2년 전 아이폰 3GS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뒤흔든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아이폰의 등장은 늘 빅뉴스가 된다. 아이폰3GS는 KT가 독점으로 공급했지만, 이번에는 KT와 SK 양쪽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게다가 아이폰 4S 출시가 90만 명이 넘는 아이폰3GS 고객의 약정 기간 만료가 시작되는 시점과 맞물려 있어 더욱 관심이 높다. 족쇄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되는 90만 명 이상의 아이폰 원년 고객을 잡기 위한 두 통신 라이벌의 경쟁이 시작되었다. KT와 SK텔레콤의 경쟁은 아이폰4S 가입자에 대한 할인혜택을 두고 이미 시작되었다. 하지만 당장.. 더보기
YG, 23일 코스닥 상장 YG, 23일 코스닥 상장…SM·JYP와 증시 맞대결 YG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3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이로써 SM엔터테인먼트와 JYP Ent.와 함께 대형 엔터테인먼트 3곳이 증시에서 힘을 겨루게 됐다. 1998년 설립된 YG는 음악 기획과 제작을 비롯해 신인 아티스트 육성, 매니지먼트 등을 주로 하는 음악 전문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아티스트에는 빅뱅·2NE1·세븐·싸이 등이, 배우에는 강혜정·구혜선·정혜영·유인나 등이 소속돼 있다. 연습생은 32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48억 원, 영업이익은 103억 원, 당기순이익은 98억 원(KGAPP 기준)이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액 447억 원, 영업이익 96억 원, 당기순이익 72억 원(IFRS 기준)을 달성했다. 3분기 예상 누적 매출액은 600억 원.. 더보기
4G LTE시대 킬러앱 동영상 콘텐츠 '봇물' 4G LTE시대 킬러앱 동영상 콘텐츠 '봇물' 인터넷·통신사 너도나도 '모바일TV 앱' 출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대가 활작 열렸다. 망이 보편화되는 내년 말께에는 시장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는 4G 시대 킬러앱인 동영상 콘텐츠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3G보다 5배까지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4G LTE '초고속 무선인터넷' 시대가 열리면서 통신사 및 인터넷 업체들은 '동영상' 콘텐츠를 핵심서비스로 보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음성과 텍스트 중심의 이동통신 패러다임이 고화질 영상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인터넷 사업자, 콘텐츠 수급 주력 먼저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방대한 콘텐츠를 풀어내면서 선봉에 섰다. .. 더보기
휘어지는 스마트폰 화제 “너무 신기해! 출시되면 당장 구매” ‘휘어지는 스마트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키아(Nokia) 월드 행사에서 휘어지는 형태의 콘셉트의 휴대폰 ‘키네틱 디바이스(Kinetic Device)’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키네틱 디바이스’는 본체와 스크린이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스마트폰으로, 휘는 동작이 사용자의 인터페이스(인간과 컴퓨터를 연결하여 주는 장치) 역할을 하게 된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휴대폰을 손으로 비틀면 사진이 상하 혹은 좌우로 움직이고, 음악이 나오기도 한다. 또한 앞이나 뒤로 휘면 사진의 줌인 혹은 줌아웃이 가능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태까지 본 스마트폰 중에 가장 신기하다”, “출시되면 꼭 구매하겠다”, “언제 출시되려나?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더보기
삼성, 시스템LSI에 내년 8조원 투자 삼성, 시스템LSI에 내년 8조원 투자 스마트폰 선전에 자신감 얻어 이젠 비메모리 `넘버원` 시동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1위인 삼성전자가 내년 중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만 8조원 안팎의 초대형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에 이어 인텔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비메모리 분야로도 1위 경쟁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다. 24일 삼성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5조원 이상을 내년 반도체 설비투자에 쏟아부을 방침이다. 이는 올해 반도체 투자 목표인 10조원보다 50%가량 많은 금액이다. 삼성전자의 내년도 전체 설비투자 규모는 올해(23조원)나 2010년(21조6000억원) 수준에서 책정되지만 반도체 투자만큼은 유래를 찾기 힘들 만큼 공격적이다. 특히 시스템LSI(비메모리.. 더보기
아이폰4S ‘두뇌’는 삼성, 메모리는 하이닉스 아이폰4S ‘두뇌’는 삼성, 메모리는 하이닉스 美 IT시장조사업체 부품 분석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유작(遺作)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4S’의 핵심부품을 한국 기업들이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시장조사 전문업체 아이서플라이가 아이폰4S 16GB(기가바이트) 모델을 분해해 분석한 결과를 21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삼성전자, 낸드플래시는 하이닉스반도체의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의 두뇌역할을 하는 AP는 삼성전자가 제조한 듀얼코어 ‘A5’였다. 아이서플라이는 A5의 ‘다이 마크’(칩 표면에 돌출된 마크)가 삼성제품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A5칩에 삼성의 로고가 쓰이진 않았지만.. 더보기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LG, 2011년 사상 최대 ´매출 156조´ 달성 목표 21조 규모 과감한 ´선행투자´ 기반…주력사업 강화 및 신성장동력사업 주력 전자부문 97조3천억, 화학부문 27조3천억, 통신·서비스 부문 31조4천억 달성 계획 LG그룹이 내년에 사상 최대인 156조원의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28일 LG에 따르면 올해 작년 대비 13% 증가한 141조원의 매출 달성이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창립이래 최초로 150조원을 넘어선 156조원 규모의 사상최대 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는 올해 매출 추정치 141조원 대비 두자릿수(11%) 증가한 수치다. 또한 LG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를 통한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를 추진, 역대 최초로 1천억달러를 돌파한 1천73억달러의 도전적인 해외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 더보기
삼성,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애플 추월 삼성,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애플 추월 삼성전자가 2011년 3분기에는 스마트폰 분기별 출하량에서 애플을 꺾었다. ‘옴니아폰’에서 실패를 맛본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6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얹은 ‘갤럭시S’로 반격에 나선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에만 전세계에 2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쪽은 2011년 3분기 전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조사 결과를 보면,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에만 전세계에 2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감소했다는 점도 삼성전자가 애플을 넘어설 수 있도록 했다. 애.. 더보기
"70兆 날릴 각오" 삼성, 애플과 끝장승부 "70兆(1년간 애플에 파는 부품 매출과 패소때 배상금액) 날릴 각오" 삼성, 애플과 끝장승부 "특허 3건 침해" 프랑스·이탈리아서 아이폰4S 판매금지 신청 통신분야 특허를 무기로 애플의 공격에 정면대응 "우리 특허 사용하지 않고는 스마트폰 못만든다" 자신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회사인 미국 애플을 상대로 최소 70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특허전쟁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5일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에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4S'를 대상으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아이폰4S가 발표된 지 15시간 만이다. 삼성전자는 "통신 분야의 핵심 특허에 대한 애플의 '무임승차'를 더이상 간과하지 않겠다"며 "추가 검토를 거쳐 가처분 소송 대상 국가도 점차 확대할 방침.. 더보기
네이버 라인, 마침내 무료통화 도입했다 네이버 라인, 마침내 무료통화 도입했다 네이버재팬이 내놓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무료통화를 도입했다. 무료통화 탑재를 둘러싸고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 경쟁에 더욱 불이 붙을 전망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m-VoIP를 지원하는 대표적 모바일 메신저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내놓은 마이피플,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온톡 등이다. 메신저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카카오톡은 현재 m-VoIP를 도입하지 않은 상태지만 4G LTE 시장을 겨냥해 해당 기능을 개발 중이다. 네이버재팬은 4일 ‘라인’에 정식으로 모바일 무료통화(m-VoIP)를 도입하고 본격 경쟁에 나섰다. 해당 업데이트에 포함된 내용은 m-VoIP 추가, 대화방 가로모드 지원, 이미지 전송 중 취소 기능 적용, 이미지 로딩 중 진행율 표시, 이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