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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갤탭 독일 판매금지 결정에 비판보도 쇄도 갤탭 독일 판매금지 결정에 비판보도 쇄도 ▲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좌)·애플의 '아이패드'(우) /해당 홈페이지 캡처 NTV “애플은 수단 안 가리고 싸우는 추잡한 리더” FAZ “둥근 모양의 타이어도 제소 대상인가?” 독일 내 갤럭시탭 10.1 판매를 금지한 뒤셀도르프 법원의 결정에 대해 공정하지 못한 판결이라는 비판이 현지 언론을 중심으로 쇄도하고 있다. 이 같은 여론은 특허분쟁이 지나치게 과열되면서 IT산업의 혁신을 저해한다는 주장과 맞물려 향후 특허 분쟁 소송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독일 현지 방송 NTV, 현지 최대 신문사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미국의 타임 등 해외 언론들은 갤럭시탭 10.1의 독일 판매를 금지한 뒤셀.. 더보기
[종목분석]실리콘웍스(108320) 실리콘웍스(108320) 국내 팹리스 1위 업체(LG디스플레이 높은점유율 확보와 애플,아이폰,아이패드에 핵심 OOD Driver IC 공급.제조공정 없이 설계만을 전문으로 하는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Fabless)로, LCD 패널을 구동하는 데 필수적인 드라이버IC와 타이밍 컨트롤러(T-Con), 전원관리 IC 등을 설계 1.아이패드 부품 독점 공급을 통해 모바일 시스템반도체 기술력인정 2.T-con 등 모바일반도체 개발능력에 기반하여 고객기반 확대 3.노트북에서 TV로 영역 확대하여 성장기반을 다양화할 전망 4.아이패드, 교과서 대체재로 부상 (차트출처: 씽크풀) 실리콘웍스(60분봉) 조정시 아랫꼬리 매수하거나, 돌파시 거래량확인후 매매하셔도 됩니다.단기저항대는 19500원이며, 거래량없이 흘러내리거나.. 더보기
15일 국내 첫 LTE폰 공식 출시 15일 국내 첫 LTE폰 공식 출시 SKT, 삼성 셀록스 첫선 SKT, 삼성 셀록스 15일 출시…요금제는? 마침내 국내에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오는 15일 SK텔레콤에서 처음 선보인다. 그 동안 LTE 네트워크는 USB 데이터통신 모뎀만 존재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LTE폰 등장과 함께, 10월부터는 각종 제조사들이 앞다투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초기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5일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LTE폰 국내 첫 출시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LTE폰은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IFA2011`에 선보인 `갤럭시S2 LTE`, 일명 `갤.. 더보기
기업 비즈니스 위협 첫손가락 ‘IT 보안’ 기업 비즈니스 위협 첫손가락 ‘IT 보안’ 해커들의 공격이 특수해지고, 다양해지면서 기업들이 전통적인 범죄나 자연재해, 테러보다 IT 보안을 가장 큰 비즈니스 위험 요소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이 사이버 보안 활동 실태를 조사한 ‘2011 기업 보안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IT 보안을 가장 큰 비즈니스 위협 요인으로 꼽은 가운데, 특정 기업이나 조직을 겨냥한 표적 공격을 새로운 비즈니스 위협 요인으로 지목했다. 시만텍은 보고서를 통해 “응답자의 71%가 사이버 공격을 경험했고, 29%는 정기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반면 대다수 기업들이 지난해와 비슷하게 사이버 공격을 경험했으나 사이버 보안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이 향상되면서 2010년에 비해 공격 횟수와 .. 더보기
다음이 시총 1조7000억·코스닥 3위로 뛴 이유는 "아이폰 덕에" 다음이 시총 1조7000억·코스닥 3위로 뛴 이유는 "아이폰 덕에" "다음이 시가총액 1조7000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서 3위하는 이유요? 아이폰 덕이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디지털 마케팅 방법론과 기준을 제시하는 '다음 디지털 마케팅 콘퍼런스(DIGITAL MARKETING: ON)'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지현 다음 전략이사는 이날 "다음은 지난 3년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지금도 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며 "이는 다음이 아이폰 국내 출시에 앞서 발빠르게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여기에 가장 많이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하기 전만 해도 국내에서는 스마트폰이 100만대도 팔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면서 ".. 더보기
한국, 일본 제치고 세계 1위 됐다 한국 리튬전지 종주국 일본 제쳤다 2분기 점유율 43대 34… 품질 개선·원가 절감 우위… 3분기도 강세 이어질 듯 우리나라가 리튬이온전지 분야에서 종주국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강으로 부상했다. 리튬이온전지는 여러 번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2차전지로,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PC 등에 널리 쓰이는 모바일 핵심제품이다. 이 분야에서 일본을 누른 것은 IT산업에서 또 하나의 개가로 평가된다. 2일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에 따르면 2분기 세계 리튬이온전지 시장 점유율에서 한국이 42.6%를 기록, 일본(33.7%)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가 됐다. 한국은 전분기보다 점유율이 4.9% 포인트 증가한 반면 일본은 거꾸로 4.3% 포인트 줄었다. 일본이 놓친 시장을 고스란히 우리가 차지한.. 더보기
[치킨게임]한국 비메모리 반도체수출 D램 첫 추월 한국 비메모리 반도체수출 D램 첫 추월  한국 반도체산업 대표 선수가 D램에서 비메모리 반도체로 교체됐다. 올해 상반기 비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D램 수출액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다. D램 가격이 끝없이 추락하자 반도체 업계에 비메모리 분야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등장했다. 28일 한국반도체협회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D램 수출은 82억달러에 머문 반면 비메모리(시스템LSI) 반도체 수출은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은 D램 109억달러, 비메모리 85억달러였다. 시스템LSI는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인 메모리와 달리 데이터를 연산ㆍ처리하는 반도체다. PC 수요가 살아나지 않아 D램 가격이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올 한 해 전체로도 비메모리 수출이 D램 수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