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리턴즈 채널

차값 1120만원 확 깎았더니 '대박 조짐' 무슨 차? 차값 1120만원 확 깎았더니 '대박 조짐' 무슨 차? 캠리,프리우스, 렉서스 GS 등 인기...BMW 3시리즈도 돌풍 점유율 확대를 위한 수입차의 공세가 거세다. 지난해 4분기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수입차 업계는 판매규모가 큰 신차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오히려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지난 1-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8637대로 1년전(1만5429대)보다 35% 증가했다. 특히 토요타와 BMW는 신차 가격을 대폭 낮추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면서 올 들어 수입차 중에서도 가장 약진하고 있다. 토요타는 지난 1월 7년 만에 완전 변경된 '캠리'와 2월 부분 변경된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출시하면서 차 값을 대폭 내렸다. ↑뉴 캠리 캠리는 100만~300만원, 프리우스는 최고.. 더보기
집값 하락, 박원순 탓?…MB정부 내내 떨어졌다 집값 하락, 박원순 탓?…MB정부 내내 떨어졌다 자료: 닥터아파트 자료: 김광수경제연구소 강남 재건축, MB정부 들어 32개월동안 가격 하락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이명박 정부 4년동안 32개월이나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최근 재개발·건축 업계와 일부 언론이 지난해 10월 말 서울시장에 취임한 박원순 시장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지만 강남 재건축 값은 오세훈 전 시장 때인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쉬지않고 매달 떨어졌다. 결국 재건축아파트에 낀 지나친 거품과 경기불황 등이 근본 원인이며 섣부른 부양책은 더 큰 문제를 낳을 것이란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1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2003년 1월부터 지금까지 월별로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의 재건축아파트 가격 변동률.. 더보기
[코스닥 상장] 21일(수) 빛샘전자,LED 전광판용 모듈 1위 [공모기업소개]LED 전광판용 모듈 1위 `빛샘전자` 빛샘전자가 오는 21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12일과 13일 공모 청약에 나선다. 빛샘전자는 국내 LED전광판용 모듈 매출 1위 기업으로 독보적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LED부품부터 모듈·전광판·경관조명 등 완제품까지 통합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광통신분야 사업에도 진출해, 국내 주요 통신 3사뿐만 아니라 복수 종합 유선 방송사(MSO), 종합유선방송사(SO)에 광통신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외 지난 1999년부터는 프랑스 알스톰(ALSTOM)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KTX차량용 전자제어장치 및 전원공급 및 고장진단 처리 제품 등을 만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322억원의 매출과 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더보기
공모주, 줄을 서시오…30社 `대기표` 받고 상장 준비 공모주 '봄바람' 살랑 아바텍·엠씨넥스 등 3월에만 6곳 상장예심 청구 현대오일뱅크·산은지주 등 大魚급도 증시 입성 채비 경쟁률 1000대 1 넘기도…공모주 대기자금 4조원 달해 한동안 냉기가 흐르던 공모주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이달 들어 코스닥시장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상장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투자할 기업이 많지 않아 고민하던 공모주 투자자들에겐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예비심사청구 대기 회사만 30곳”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아바텍과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업체 엠씨넥스가 지난 1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서를 각각 제출했다. 이달 들어 6번째 상장 예비심사서 제출 기업이다. 앞서 프렉코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피엔티 디지탈옵틱이 예비심사서를 제출했다. 올 .. 더보기
소녀시대·2PM 떴는데 표가 안팔려… 돈벌이 '급급'…품질 떨어뜨려 아티스트들 가치 하락도 초래…기획사 "한류 망치나" 원성 “방송사들이 기획하는 해외 K팝 공연이 한창 불이 붙은 K팝 열풍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가치는 물론이고, 기획사 단독 공연의 티켓 파워도 떨어뜨리고 있다.”(A기획사 대표) “방송사의 해외 콘서트 일정을 피해 자체 기획공연 일정을 짜야 한다. 방송사가 무리한 요구를 해도 후환이 두려워 거절할 수 없다.”(B기획사 임원)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해외 K팝 공연을 기획하는 것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방송사들이 K팝 가수들을 줄 세우고 있어서다. 특히 KBS와 MBC는 공영방송임에도 돈벌이에만 급급해 부작용을 자초하고 있다. KBS ‘뮤직뱅크’가 지난달 진행한 파리 공연이 대표적.. 더보기
NDS 인수한 시스코, ‘통합 IPTV 솔루션’ 노린다 NDS 인수한 시스코, ‘통합 IPTV 솔루션’ 노린다 대규모 사업정리와 구조조정으로 우울한 2011년을 보냈던 네트워크 거인 시스코가 재기에 나섰다. 우선 50억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비디오 소프트웨어 업체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3월15일(현지기준) 시스코는 비디오 플랫폼 업체 NDS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NDS는 영국 소재 기업으로 TV 셋톱박스, 디지털 비디오 녹화기(DVR), PC, 휴대폰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에서 안전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을 보유한 업체다. 이스라엘, 프랑스, 인도,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각지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CJ헬로비전, 현대HCN을 포함한 전세계 90개 이상의 주요 유료방송 사업자들이 NDX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인수.. 더보기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만든다?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만든다? 콜린 길리스 "안드로이드 대안, 블랙베리10 투자 가능" 삼성전자와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 Limited 이하 RIM)이 또다시 루머에 휩싸였다. 올 초 삼성전자의 RIM 인수설이 나온데 이어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RIM의 새 OS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RIM 주가는 이날 나스닥에서 장중 한때 5%이상 급등했다. BGC파트너스 콜린 길리스 애널리스트는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RIM 블랙베리10 OS 라이선스를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콜린 길리스 애널리스트는 그 배경으로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등을 들었다. 구글 행보를 우려하는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 OS를 대신할 OS를 찾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 더보기
동해 ‘불타는 얼음’ 2015년 상업생산 목표 동해 ‘불타는 얼음’ 2015년 상업생산 목표 정부, 고유가 시대 비전통 에너지 자원 개발 본격화 세계 각국이 ‘비(非)전통 에너지 자원’ 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의 대안으로 비전통 에너지 자원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국내외 비전통 에너지 자원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비전통 에너지 자원의 전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동해 심해저에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s)가 다량으로 매장돼 있다.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는 가스하이드레이트는 영구 동토나 심해저의 저온·고압 상태에서 천연가스가 물과 결합해 생긴 고체 에너지원이다. 정부는 지난 2004년 가스하이드레이트 .. 더보기
정부, KTㆍSKT 와이브로 주파수 7년간 재할당…내년 모든 철도 와이브로 서비스 LTE와 병행 발전 방향 확정 '무선 랜 중계' 용도 추가…트래픽 분산 관행 허용 회의서 '계륵' 논쟁 일기도 롱텀에볼루션(LTE)에 밀려 고사 위기에 몰렸던 와이브로가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또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서비스권역이 전국 국철·지하철 구간과 하루 5만대 이상 통행하는 고속도로로 확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KT와 SK텔레콤이 신청한 와이브로 주파수 재할당 건을 심의한 결과 2019년 3월까지 7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주파수를 재할당하기로 의결했다. 또 와이브로를 LTE와 병행 발전시킨다는 정책방향을 확정했다. 와이브로는 LTE와 경쟁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한국이 원천기술을 개발, 200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나 주요 글로벌 통신사들이 4세대 기술로.. 더보기
언론이 외면한 뉴스 1외 mb 측근비리 언론이 외면한 뉴스 1외 mb 측근비리 올 한 해 동안 언론에서 가장 무시당한 뉴스로 ‘MB 친인척 비리’가 꼽혔다. 전국언론노조와 한국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언론3단체는 지난 14~25일 현업 언론인과 일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2011년 언론에서 가장 무시하고 왜곡한 뉴스’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6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 2011년 언론에서 무시당한 뉴스 1위~10위. (자료제공=언론노조) 응답자 한 명당 선택지로 제시된 뉴스 30개 중 10개를 선택하도록 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1628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77.3%인 1258명이 ‘MB 친인척과 측근 비리 보도’를 1위로 꼽았다. 4대강 부실공사 논란(73.3%)과 MB 내곡동 사저 보도(73.2%)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