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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만든다? 삼성전자가 블랙베리를 만든다? 콜린 길리스 "안드로이드 대안, 블랙베리10 투자 가능" 삼성전자와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 Limited 이하 RIM)이 또다시 루머에 휩싸였다. 올 초 삼성전자의 RIM 인수설이 나온데 이어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RIM의 새 OS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RIM 주가는 이날 나스닥에서 장중 한때 5%이상 급등했다. BGC파트너스 콜린 길리스 애널리스트는 16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RIM 블랙베리10 OS 라이선스를 위해 1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콜린 길리스 애널리스트는 그 배경으로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등을 들었다. 구글 행보를 우려하는 제조업체들이 안드로이드 OS를 대신할 OS를 찾고 있다는 얘기다. 여기.. 더보기
LG, 미국 LTE시장 기선 잡는다 두 번째 LTE폰 '니트로 HD' 출시… 글로벌 공략 박차 LG전자가 `옵티머스 LTE'를 앞세워 LTE 최대시장인 미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대표 구자준)는 옵티머스 LTE의 미국시장용 제품인 `LG 니트로(Nitro) HD'를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는 개통 20만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미국 LTE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G전자는 전 세계 최대 LTE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 5월 첫 LTE폰 `레볼루션'을 선보인데 이어 두 번째 제품 LG 니트로 HD를 발빠르게 선보이며 글로벌 LTE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LG 니트로 HD는 4.5인치 `IPS 트루(True).. 더보기
CCTV 기능까지 갖춘 ‘도난방지 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꼭!”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그렇다보니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들에는 ‘분실’로 인한 저마다의 사연으로 호소하는 글이 넘쳐난다. 또 버스나 지하철 출입구 문에 붙여진 ‘스마트폰 찾습니다’라는 종이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듯 고가의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나면 난감하기는 마찬가지. 그도 그럴것이 일반 휴대전화와 다르게 스마트폰에는 수많은 사진과 메모, 그리고 중요한 다이어리 일정까지 빼곡히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도난방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나온 ‘도난방지 앱’에는 누가 지금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지 사진까지 찍어 알려주는 CCTV 기능까지 포함돼 있어 그야말로 스마트하다. 네티즌들이 추천하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용 도난방지 앱을 한가지씩 .. 더보기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하나로 삼성전자 `슬레이트 PC` 출시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하나로 남성우 삼성전자 부사장(가운데)이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태블릿PC와 노트북PC의 장점을 살린 "슬레이트PC"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노트북PC와 태블릿PC의 장점을 모은 슬레이트PC를 내놨다. 삼성전자는 태블릿PC의 휴대성과 노트북PC의 성능을 지닌 신개념 PC `삼성 슬레이트PC 시리즈7`을 9일 출시했다. 윈도를 탑재한 슬레이트PC는 삼성의 기존 태블릿PC 제품들이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멀티미디어에 특화한 것과 달리 오피스, 워드 등을 지원하는 사무용 태블릿PC 특징을 가지고 있다. 두께 12.9㎜, 무게 860g으로 이동성을 극대화했으며 배터리가 없을 때도 모든 데이터가 자동으로 솔.. 더보기
삼성,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애플 추월 삼성,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애플 추월 삼성전자가 2011년 3분기에는 스마트폰 분기별 출하량에서 애플을 꺾었다. ‘옴니아폰’에서 실패를 맛본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6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얹은 ‘갤럭시S’로 반격에 나선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에만 전세계에 2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쪽은 2011년 3분기 전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조사 결과를 보면, 삼성전자는 2011년 3분기에만 전세계에 2천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분기에서 소폭 상승한 수치다.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감소했다는 점도 삼성전자가 애플을 넘어설 수 있도록 했다. 애.. 더보기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LTE·3D·윈도폰 등 신제품 쏟아내 삼성전자·LG전자·팬택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제품 대공세를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 3사는 스마트폰 본고장인 미국에서 LTE폰, 3D폰, 윈도폰 등의 신제품들로 무장하며 애플에 맞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출시를 시작으로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구글의 레퍼런스폰 및 윈도폰 신제품 등을 내세워 미국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고 여세를 몰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LG전자와 팬택 역시 각각 3D폰 및 LTE폰 등을 미국에 출시하는 등 이 시장에 역량을 아낌없이 쏟고 있다. ◆LTE폰 3파전 시작…사양 다양화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말 갤럭시S2를.. 더보기
삼성 올해 연구개발비 10조원 규모, SW 비중 ‘↑’ 삼성 올해 연구개발비 10조원 규모, SW 비중 ‘↑’ 2011년 삼성전자가 연구개발비로 쏟아부은 돈은 얼마나 될까. 삼성전자가 지난8월30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가 연구개발에 쓴 돈이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6월30일까지 연구개발비 투자현황이 들어 있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1년 6월까지 연구개발 비용으로 총 4조9876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가 6개월 동안 벌어들인 매출의 6.5%에 달하는 금액이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011년 1분기는 2조4481억원, 2분기에는 2조5394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가 지날수록 연구개발에 쓰는 비용이 늘어나는 점을 생각하면 올해 말까지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