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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Fo/IT/과학

BYOD 시대, 보안 솔루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개인의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가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보안과 관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직원들이 개인의 모바일 기기로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해 업무를 수행하면서 효율성은 높아졌지만, 각 기기들에 대한 사용자 등록과 설정(Provisioning), 보안, 관리 문제 등이 기업의 새로운 해결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것. 직원들에게 BYOD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노트북(Laptop) 등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메일이나 메신저, 전사적자원관리(ERP) 등의 기업 정보자원에 접근해 일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직원들은 이 모바일 기기를 바꾸거나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BYOD 시대, 보안 솔루.. 더보기
2013년 기술 트렌드 Top 10(브로드컴 발표) 2013년 기술 트렌드 Top 10(브로드컴 발표) - 브로드컴 2012년 하반기 보고서에서 발표 - - 5G WiFi,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기술이 주를 이룸 - □ 브로드컴 사 2013년 기술 트렌드 Top 10 발표 ○ 모바일 관련 기술 및 제품이 주를 이룸. - 2012년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드는 가운데 브로드컴 사가 다가오는 2013년의 Top 10 기술 트렌드를 예측함. 2013년의 주요 기술 트렌드는 안드로이드의 셋톱박스, LTE 확장, 근거리 무선통신이 이룰 것으로 예상됨. - 올해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연결장치(PC기기,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제품 판매가 약 3억 대에 이를 전망임. 다가오는 2013년에는 총 약 12억 대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판.. 더보기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용 eMCP 메모리 솔루션 양산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용 eMCP 메모리 솔루션 양산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최지성)는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용량의 eMCP 고성능 모바일 메모리를 양산한다고 19일 밝혔다. eMCP(Embeded Multi-Chip Package)란 두 개 이상의 반도체칩을 하나의 패키지에 묶어 단일 칩으로 만든 제품이다. 슬림형, 고성능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D램과 플래시메모리(eMMC)를 하나의 패키지에 적층한 eMCP 모바일 메모리 솔루션의 저용량 라인업을 확대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eMCP 솔루션에 탑재된 모바일 D램은 30나노급 LPDDR2(Low Power Double Data Rate 2) 제품으로 4.. 더보기
‘윈도우8′, 10월26일 출시 ‘윈도우8′, 10월26일 출시‘윈도우8′ 출시일이 정해졌다. 오는 10월26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7월18일, MS 연례 세일즈 미팅 행사를 통해 윈도우8 출시 일정을 밝혔다. 윈도우8 출시 일정에 맞춰 윈도우8을 탑재한 새 PC들도 함께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지금 새 PC를 장만하려는 사용자라면 반가운 소식이다. 이날 윈도우8 정식 출시 날짜는 스티븐 시놉스키 MS 윈도우부문 사장이 직접 밝혔다. 지난 7월10일, MS가 “윈도우8은 10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힌 이후 열흘 만이다. MS가 윈도우8 출시와 관련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윈도우 운영체제 역사상 처음으로 메트로 UI를 적용했고, 시작 버튼을 없애는 등 사용자 처지에서.. 더보기
SK케미칼 '옥수수 신소재' 대우세탁기·삼성TV에 공급 SK케미칼 '옥수수 신소재' 대우세탁기·삼성TV에 공급 OCI, 진공단열재 공장 증설 효성, 지난해 탄소섬유 개발 126년 전 유리병에 제품을 담아 판매했던 코카콜라는 1980년대 깨질 위험이 없고 가벼운 PET 병 제품을 내놨다. PET 병은 유리병보다 가격이 싸고 편하게 쓸 수 있지만 썩지 않는 게 단점이다. ‘썩는 플라스틱’을 값싸게 만들 수는 없을까. 친환경 신소재 개발은 글로벌 화학업체들의 숙제이며 시장 선점 경쟁도 뜨겁다. 환경오염 해결이 세계 각국의 과제이고 친환경제품을 선호하는 ‘착한 소비’도 확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코카콜라가 지난달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용기를 출시한 것도 착한 소비 바람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 소비자 잡아라” 국내에선 SK케.. 더보기
네오엠텔, 한국판 시리(Siri) '버니톡' 공개 네오엠텔, 한국판 시리(Siri) '버니톡' 공개 한국형 `시리`가 등장한다.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아이폰 음석인식 프로그램 `시리`와 유사한 `버니톡(Bunny Talk)`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버니톡은 네오엠텔 자회사 리코시스에서 운영하는 자연어 분석처리 기술 기반 인공지능 채팅 로봇 `누규`에 음성인식과 음성합성 기술을 접목시켰다. 네오엠텔은 “실제 대화가 가능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음성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버니톡은 귀여운 토끼(버니) 캐릭터를 이용해 실시간 대화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와 대화시 음성에 맞춰 토끼가 귀를 기울인다. 토끼가 말 할때 다양한 동작을 구현해 사실감을 더했다. 네오엠텔이 공개한 버니톡 프로그램 구동 동영상에는 사용자가 “뭐 먹었어?”라고 묻자 “.. 더보기
MVNO, 직접 이용해보니…통신비 40% 줄어 MVNO, 직접 이용해보니…통신비 40% 줄어 대학생 이동규 씨(22ㆍ서울 서교동)는 인터넷으로 지난달 휴대폰 요금을 확인하고 기분이 밝아졌다. 평소에 비해 무려 2만2000원이나 통신요금이 줄었기 때문이다. 지난 4월까지 A통신사 월 5만4000원(부가가치세 별도) 요금제를 쓰던 이씨는 약정이 끝나자 지난달 온세텔레콤 스마트 실속 22요금제(월 2만2000원)로 갈아탔다. 요금제에 포함돼 있는 음성통화 100분을 다 쓰고 추가로 100분을 더 사용했는데도 요금은 3만2800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씨는 "새 휴대폰을 사느라 비싼 요금제에 가입했는데 매달 음성통화가 100분 이상 남아 아까웠다"며 "저가통신사(MVNO)로 옮겨서 쓴 만큼 요금을 내니 요금이 40% 정도 확 줄었다"고 말했다. MVNO에 .. 더보기
두세번 클릭으로 노트북 화면이 TV로 두세번 클릭으로 노트북 화면이 TV로! 와이다이 기술…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확대 지난 5일 인텔의 울트라북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재미있는 시연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곰플레이어에서 보던 영상을 간단하게 TV에서 재생한 것. 별도의 케이블이나 장치도 없었다.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도 않았다. 인텔의 와이어리스 디스플레이(Wireless Display, WiDi 와이다이) 기술로 가능한 일이었다. 인텔의 와이다이 기술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확대되면서 진정한 N스크린 시대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지난 2010년 와이어리스 디스플레이(Wireless Display, WiDi 와이다이) 기술을 공개했다. 와이다이 기술은 PC와 디스플레이 기기를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해 PC에 .. 더보기
애플 지도서비스, 내비업체들 강타 애플 지도서비스, 내비업체들 강타 "기존 내비 대체" 전망에 하만·가민 주가 대폭락애플이 구글맵스를 대체할 새 지도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또다른 '애플 쇼크'를 불러올 형국이다. 당장 내비게이션 업체 주가가 급락하는 등 벌써부터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하만(HARMAN), 가민(Garmin)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 관련업체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애플이 전일 차세대 운영체제(OS)를 발표하며 3D 기능 등을 지원하는 자체 지도 및 내비게이션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이들 업체에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실제 고급 오디오 장치는 물론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등의 내비게이션 장치를 만들어온 하만 주가는 이날 장중 9% 이상 하락하는 등 급락세를 .. 더보기
기업용 SW '공짜'로 배포하는 기업들, 무슨 일? 기업용 SW '공짜'로 배포하는 기업들, 무슨 일? 무료 SW는 '짐'이 아닌 '힘'오랜 기간 동안 많은 비용을 들여 개발한 기업용 소프트웨어(SW)를 소비자에게 '공짜'로 배포한다면 그것이 기업에 득이될까 아니면 해가 될까.한정된 기간 동안만 무료로 이용하거나 제품기능을 간소화시킨 '라이트 버전'을 제공하는 것도 아니고 정품을 공짜로 준다면 누가 봐도 '손해 보는 장사'가 분명한데 이같은 일을 '기분 좋게' 진행하는 기업들이 있어 주목된다. 루멘소프트와 지란지교소프트가 화제의 기업들이다. 두 회사는 기업용 SW 혹은 기업용 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는 기능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지도 향상은 기본,소비자 반응을 기술 개발에 활용…잠재적 고객 유치 이들이 SW를 공짜로 제공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