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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철도공단, 올해 전라선 고속화 등 6조5000억원 투입 철도공단, 올해 전라선 고속화 등 6조5000억원 투입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6일 올해 지난 2011년보다 14.4% 증가한 6조5000원을 사업비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이중 상반기에만 3조7028억원이 풀린다. 먼저 여수엑스포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전라선에 최고 시속 230km까지 달리는 열차가 놓인다. 수인선 송도~오이도 등 9개 사업도 올해 개통된다. 9개 사업은 ▲오이도~송도(13.1km, 6월) ▲왕십리~선릉(6.8km, 9월) ▲기흥~방죽(7.7km, 12월) ▲경의선 공덕~DMC(6.1km, 12월) ▲용문~서원주(28.0km, 9월) ▲영동선 철도이설(17.8km, 6월) ▲동순천~~광양(9.2km, 6월) ▲마산~진주(53.3km, 12월) ▲신탄리~철원(5.6km,12월) 등이다. 신규발주.. 더보기
(전력질주) 고속철도 제2 원년...주요 사업계획 및 전망 (전력질주) 고속철도 제2 원년...주요 사업계획 및 전망 호남.수도권 고속철 '시동', 고속화 사업 '탄력' 시속 400㎞급 고속열차 2012년 등장-한국형 고속철도 `KTX-Ⅱ` 최초 공개 올해 전기철도분야 사업예산은 사상 최대를 기록, 1조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전체 사업비 10조4901억원 중 전기분야 예산은 1조5445억원이다. 연초부터 호남고속철도 송변전 공사가 발주되는 것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호남고속철도와 수도권고속철도의 전차선 공사를 비롯해 기존선 고속화 사업 발주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철도시설공단은 올 한 해 동안 24개 사업, 436건의 계약을 진행한다. 이 중 차량구매와 궤도설비 및 전철전력설비, 신호설비 등 철도핵심시스템의 용역과 구매, 신규 공사발주.. 더보기
작다, 그러나 기술이 있다, 그래서 1등이다 작다, 그러나 기술이 있다, 그래서 1등이다 스몰캡 업계지도 2012 스몰캡 업계지도` ▲항공우주 ▲GTX·고속철도 ▲자동차부품 ▲공장 및 건설 기계 ▲플랜트 ▲중소형 화학 ▲국내 상장 중국 기업 등의 분야에 우선 "GTX·고속철도 분야는 내년에 공사를 시작해 2017년에 개통하는 계획"이라며 "사업 분야는 차량 제조 분야·인프라 산업·시스템 분야 세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중 예산의 50%가 배정된 인프라 분야가 유망하다"고 강조했다. 기업들이 어떤 산업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 밸류체인을 제시하고 있는 스몰캡 업계지도는 업종마다의 시장 현황과 전망, 경쟁관계 등을 잘 보여준다. 예를 들어 자동차부품의 경우 실제 자동차 그림을 놓고, 해당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을 위치시켜 놨다... 더보기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 대한민국은 선진국인가 후진국인가? “몇 해 전, 모 신문에 한 대학교수가 ‘우리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자’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국가의 힘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70년대 한국의 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를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하며 이를 방관시 한 정부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강대국으로서의 지위를 갖고 있다” 또 다른 예도 있습니다. 남미의 한 외교관은 이임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미를 비롯한 제3세계는 대한민국을 일본과 유럽에 준하는 선진국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선진국에 걸맞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한국은 지난해 남미 콜롬비아 지진 및 홍수로 인한 재난 시 1만달러의 적십자 성금을 송.. 더보기
[철도테마]철도株, 국토부 1.2조 투입_Update: 2012/02/09 철도테마,GTX테마, 고속철도테마,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비 인천공항~평창~강릉 고속철도KTX 2015년 조기완공 개통계획 인천공항~서울역~용산역 공항고속철도 KTX는 2012년 미리개통 운행예정. 인천~평창 KTX 68분 … 영동권 교통 천지개벽 겨울올림픽 효과 … 5년간 6조 투자 (2011-09-21 중앙일보=장정훈기자)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영동 지역의 교통지도가 바뀐다. 2017년이면 인천공항에서 KTX를 타고 68분이면 평창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는 평창까지 가려면 버스를 두세 번 갈아타도 서너 시간이 걸린다. 또 경기도 곤지암부터 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서울에서 원주까지 승용차로 1시간30분가량 걸렸던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줄어든다. 국토해양부는 2.. 더보기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역사내 백화점 등 고속철도 건설에 민자 적극 유치”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역사내 백화점 등 고속철도 건설에 민자 적극 유치” ▲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제2의 창립을 한다는 각오로 부분적인 수익사업을 통해 부채를 줄이고 경영과 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공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각 사업부문의 고비용 요인을 하나하나 찾아내 개선하고 조직도 현장 위주로 대대적으로 개편할 방침입니다. 더 나아가 철도건설 사업에 민간 부분 참여를 유도하고 수익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철도건설 사업에 국가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경부고속철도 완전 개통 1주년을 앞두고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특별 인터뷰에서 철도시설공단을 경영마인드를 갖춘 새로운 조직으로 바꿔놓겠다며 이같이 힘주어 말했다. ―경부고속철도 2단.. 더보기
국내 첨단 철도 기술·장비 빛났다 내 첨단 철도 기술·장비 빛났다 코레일 철도기술페스티벌 전기선로전환장치 등 눈길 » 세화의 전기선로전환시스템 철도 기술력 향상을 위한 코레일 철도기술페스티벌이 19일 대전 동구 소제동 코레일 사옥에서 국내외 철도관계자 및 협력업체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페스티벌은 업체들이 개발한 첨단 장비와 각 철도지역본부의 성능 개선 사례를 보여주는 철도산업기술전시회를 비롯해 현업직원들의 기술경연과 전문가들이 참여한 기술연구발표회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술전시회에는 32개 업체가 참여했다. 현대로템은 시속 400㎞를 주파하는 차세대 고속열차 개발 현황 및 이 차량에 사용될 동력분산형 기술 등을 소개했다. 유경제어는 폐색(역과 역 사이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를 전자 제어하는 통합형 폐색제어장치를, 인.. 더보기
차세대 고속철 기술 공개…"서울-부산 한시간 반" 시속 430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철도가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김세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OD_1 VOD_2 ◀VCR▶ 시속 320km, 현재 최고 운행속도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테제베. 독일의 이체와 일본의 신칸센, 우리의 KTX는 이보다 조금 느린 시속 300km가 최고 속도입니다. 그런데 국내 기술진이 시속 430km의 차세대 고속철도를 개발 중입니다. 오늘 첫 단계로 시속 400km대를 달렸을 때 열차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열차 한량을 고정한 뒤 차세대 고속철에 쓰일 바퀴 장치를 시속 428km까지 움직이도록 했습니다. 특히 시속 400km에서는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도록 했는데, 프랑스 테제베의 기준치인 1.5초보다 훨씬 빠른 0.2초 만에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더보기
인천~평창 KTX 68분 … 영동권 교통 천지개벽 겨울올림픽 효과 … 5년간 6조 투자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영동 지역의 교통지도가 바뀐다. 2017년이면 인천공항에서 KTX를 타고 68분이면 평창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는 평창까지 가려면 버스를 두세 번 갈아타도 서너 시간이 걸린다. 또 경기도 곤지암부터 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건설된다. 서울에서 원주까지 승용차로 1시간30분가량 걸렸던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줄어든다. 국토해양부는 20일 향후 5년(2011~2015년)간 146조원을 투입하는 제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동 지역의 철도와 고속도로·국도를 대거 신설하거나 확장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국토부는 영동지역에 5년간 6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토부 김상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