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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전쟁서 日·대만 초토화시킬 무기 확보 [삼성전자 세계최초 20나노급 D램 양산] 43조원 규모 세계 D램 시장, 한국 지배체제 더 굳어질듯 "최종 승자는 삼성·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20나노급 D램 반도체 양산에 들어감으로써 일본·대만의 후발업체에 비해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6개월 이상 기술 격차를 벌릴 수 있게 됐다. 세계 3위인 일본 엘피다 메모리는 지난 5월 "기술력에서 삼성을 앞서겠다"고 호언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제품을 양산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 엘피다가 삼성전자에 비해 6~9개월가량 뒤처져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기적으로 반도체 불황기가 닥칠 때마다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로 후발업체와 격차를 확대해나가는 전략을 써왔다. 반도체는 웨이퍼(반도체의 재료인 둥근 원판)에 회로를 그려넣.. 더보기
국내 첫 `4G폰` 드디어 이번주 출시! 4세대 LTE폰 대전 스타트...삼성 LG HTC 치열한 각축전삼성 셀록스, HTC와 전면전 불가피 9월 초 독일 가전쇼 IFA에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SⅡ의 LTE 모델 `갤럭시S2 LTE` 4세대(G) 롱텀에벌루션(LTE) 스마트폰 대전의 막이 올랐다. SK텔레콤이 이번 주 삼성전자와 HTC의 LTE폰 출시가 유력한 가운데 LG유플러스가 26일 LG전자 LTE폰 예약 판매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 SK텔레콤의 LTE 스마트폰은 방송통신위원회 요금제 인가 시기에 따라 국내 첫 LTE폰 타이틀을 획득할 제조사도 바뀔 수 있어 초반 LTE폰 시장 경쟁이 뜨겁게 됐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는 LG전자가 LTE에서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총력전을 벌일 태세여서 초기 시장 판도에 관심이 모.. 더보기
삼성이 애플을 못 따라잡는 이유 삼성이 애플을 못 따라잡는 이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몰락, 그 원인과 대책 ▲ 한국의 정보통신산업이 궁지에 빠진 데는 언론의 탓이 크다. 전문적 식견도, 비판적 안목도 없는 한국 언론이 정부와 기업의 발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홍보해 온 탓이다. 사진에서 보듯, 한국 언론은 와이브로가 '한국 10년 먹여살릴 금맥'(중앙일보), '2012년까지 수출효과 30조원' (동아일보), '경제효과 94조원 이상'(데일리경제)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와이브로는 막대한 세금과 투자비용을 쏟아붓고도 제대로 쓰이지 못한 채 사장되는 신세를 맞았다. ⓒ 강인규 시간은 참 빨리 흐른다. 기억하는가? 2년 전 이때를. 다시 말해 한국에 아이폰이 등장하기 전 말이다. 기억을 돕기 위해 덧붙이자면, 한국 언론이 '아이폰, 한국에.. 더보기
[주식] 9월 16일 프리턴즈채널 관심주 오늘장 유망관심 종목(지속관심) 대형주 현대차(005380) SK이노베이션(096770)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중(소)형주 삼현철강(017480) 테마주(곡물) 영남제분(002680) 지수견인 핵심 주도주 대형주: 삼성전자,현대차,SK이노베이션,하이닉스 중형주: 삼현철강:철도레일, 이형철근, 형강, 강판 생산- 턴어라운드및 중국이 긴축완화 가장수혜 테마주: 곡물주(애그플레이션) 영남제분 더보기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삼성·LG·팬택, 美 스마트폰 시장 대공세 LTE·3D·윈도폰 등 신제품 쏟아내 삼성전자·LG전자·팬택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제품 대공세를 펼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 3사는 스마트폰 본고장인 미국에서 LTE폰, 3D폰, 윈도폰 등의 신제품들로 무장하며 애플에 맞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출시를 시작으로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구글의 레퍼런스폰 및 윈도폰 신제품 등을 내세워 미국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고 여세를 몰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LG전자와 팬택 역시 각각 3D폰 및 LTE폰 등을 미국에 출시하는 등 이 시장에 역량을 아낌없이 쏟고 있다. ◆LTE폰 3파전 시작…사양 다양화 삼성전자는 지난 8월 말 갤럭시S2를.. 더보기
삼성, 5.3인치 스마트폰과 7.7인치 태블릿 공개 삼성, 5.3인치 스마트폰과 7.7인치 태블릿 공개 삼성전자가 새로운 크기의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5.3인치 ‘갤럭시 노트’와 7.7인치 ‘갤럭시탭7.7′이다.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국제가전멀티미디어박람회(IFA) 2011′ 개막을 이틀 앞둔 9월1일(베를린 현지시각) 기자간담회를 열고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탭 7.7′을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는 화면 크기를 5.3인치로 키운 스마트폰이다. 4인치나 4.5인치급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알맞다. HD 슈퍼 아몰레드를 5.3인치 화면은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해상도, 180도 시야각을 제공한다. 더 커진 화면을 활용해 인터넷이나 문서에서 더욱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 더보기
최태원 회장 "하이닉스 인수, 지켜봐달라" 최태원 회장 "하이닉스 인수, 지켜봐달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31일 열린 '공생발전을 위한 대기업 간담회'가 오후 2시 20분쯤 마무리됐다. 이 대통령이 간담회 직후 엘리베이터를 통해 행사장을 떠난 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164,500원 7000 4.4%)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다. 최태원 회장은 하이닉스반도체 인수에 자신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켜봐주세요"라고 대답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이날 좋은 말씀 나눴냐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최태원 회장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나와 1층 측문으로 나갔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공생발전과 관련한 방안이 있느냐고 묻자 "지금 대답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 더보기
삼성 올해 연구개발비 10조원 규모, SW 비중 ‘↑’ 삼성 올해 연구개발비 10조원 규모, SW 비중 ‘↑’ 2011년 삼성전자가 연구개발비로 쏟아부은 돈은 얼마나 될까. 삼성전자가 지난8월30일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가 연구개발에 쓴 돈이 10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6월30일까지 연구개발비 투자현황이 들어 있는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1년 6월까지 연구개발 비용으로 총 4조9876억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삼성전자가 6개월 동안 벌어들인 매출의 6.5%에 달하는 금액이다.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을 분기별로 살펴보면 2011년 1분기는 2조4481억원, 2분기에는 2조5394억원으로 나타났다. 분기가 지날수록 연구개발에 쓰는 비용이 늘어나는 점을 생각하면 올해 말까지 삼성전자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 더보기
갤럭시S2 LTE 앞세운 삼성 “4G 주도권 잡겠다” 갤럭시S2 LTE 앞세운 삼성 “4G 주도권 잡겠다” 유럽 최대 가전쇼 IFA 공세 채비 여성 모델이 LG전자 시네마 3D 스마트TV에 담긴 비공개 한류콘텐트(K팝)를 선보이고 있다.30억 신흥시장을 노린 저가형 스마트폰, 한류 콘텐트를 내장한 스마트TV…. 다음 달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국제가전전시회(IFA) 2011’에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가전업체들이 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최근 수년간 아이폰을 앞세운 애플의 공세에 주춤했던 국내 업체들이 IFA를 계기로 본격적인 반전을 꾀하려는 것이다. 행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삼성전자 최지성(60) 부회장과 LG전자 구본준(60) 부회장 등 핵심 최고경영자(CEO)들도 행사장에 대거 집결해 진두지휘한다. 삼성전자의 올해 테마는.. 더보기
[실적테마]삼성전자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중소부품회사  삼성전자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프로그램' 삼성전자 선정한 `글로벌 강소기업` 중 주식시장에 상장한 해당기업들이 성장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주요 사업부 임원진과 육성대상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 추진발대식`을 열었다. 삼성전자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28개사를 시작으로 매년 육성 대상 협력사를 추가해 2015년까지 총 50개사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는계획이다. 이번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신흥정밀, 파버나인, 삼진, 큐에스아이, 아성화학, 기린정밀공업, 뉴모텍, 영림전자, 알에프텍, 인탑스, 이랜텍, 부전전자, 케이엠더블유, 에스엔유프리시젼, 원익IPS, 유진테크, 이오테크닉스, 피에스케이, AP시스템, 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