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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제품 리뷰]모바일 메신저 그 이상, 삼성전자 Ch@tON(챗온) 다양한 플랫폼 지원으로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소통 가능 모바일 메신저 그 이상, 삼성전자 ChatON(챗온) 성전자가 올 9월부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hatON'(이하 챗온)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전 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의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의사소통이 가능케 될 예정입니다. 챗온은 단순히 대화만 전달하는 모바일 메신저가 아닙니다. 트렁크(Trunk)와 같은 컨텐츠 공유 박스와 프로필 댓글 등을 통해 지인들과 삶을 공유하는 마이크로 커뮤니티 개념의 글로벌 SNS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시지 형태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플랫폼과 단말에서 가능하도.. 더보기
`삼성판 카카오톡` 나왔다 [현재 준비 중인 삼성판 카카오톡, '챗온'(ChatON) 공식 홈페이지 모습 (출처=챗온 홈페이지)] `삼성판 카카오톡` 나왔다 무료문자 앱 `챗온` 10월 출시… 120개국 글로벌 서비스 ◆사진설명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피처폰에서 무료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챗온'을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피처폰(일반폰)에서 무료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ChatON'(챗온) 서비스를 출시했다. 챗온은 삼성전자 휴대폰에 기본 탑재되는 `삼성판 카카오톡'으로, 글로벌 시장영향력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통신 업계 파장이 예고된다. 이동통신사업자 및 구글, 애플 등 다른 운영체제(OS)들의 협조가 챗온 성공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챗온.. 더보기
삼성, 갤럭시S2·갤탭 8.9 ‘LTE’로 4G 주도…독일 IFA 주목 삼성, 갤럭시S2·갤탭 8.9 ‘LTE’로 4G 주도…독일 IFA 주목 전세계 이동통신사들이 더 넓은 이동통신 데이터망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이런 흐름에 탑승해 4세대 단말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9월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1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2 LTE(Long Term Evolution)를 선보이면서 동시에 하반기에는 태블릿 ‘갤럭시탭 8.9 LT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8월 29일 밝혔다.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에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4G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휴대폰, 스마트폰, 태블릿 등 LTE 단말기 풀라인업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모.. 더보기
대만 D램 업체 줄파산 위기 한국엔 기회? 대만 D램 업체 줄파산 위기 한국엔 기회? D램 가격이 연일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D램 업계에 구조조정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지난 2007년 이후 연속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대만의 D램 업체가 현재 구조조정 1순위 업체로 지목된다. 28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D램 가격이 원가(대만 D램 업체 기준 1∼1.2달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적자에 허덕이는 대만 D램 업체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파산에 몰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스티브 애플턴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24일(현지시간) 사내 행사에 참가한 자리에서 "D램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몇몇 아시아 업체는 견디기 힘들 것"이라며 "일부 업체가 사업을 접거나 인수될 수도 있으며 이는 메모리산업이 구조조정을 하.. 더보기
[치킨게임]한국 비메모리 반도체수출 D램 첫 추월 한국 비메모리 반도체수출 D램 첫 추월  한국 반도체산업 대표 선수가 D램에서 비메모리 반도체로 교체됐다. 올해 상반기 비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D램 수출액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다. D램 가격이 끝없이 추락하자 반도체 업계에 비메모리 분야가 새로운 캐시카우로 등장했다. 28일 한국반도체협회와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D램 수출은 82억달러에 머문 반면 비메모리(시스템LSI) 반도체 수출은 100억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은 D램 109억달러, 비메모리 85억달러였다. 시스템LSI는 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인 메모리와 달리 데이터를 연산ㆍ처리하는 반도체다. PC 수요가 살아나지 않아 D램 가격이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올 한 해 전체로도 비메모리 수출이 D램 수출.. 더보기
삼성·LG 손잡고 4G폰 칩 만든다 삼성·LG 손잡고 4G폰 칩 만든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4세대(4G) 이동통신인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에 들어가는 핵심 칩을 함께 만든다.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위기 타개책으로 협력을 가속화하는 상황이어서 국내 양강 전자업체가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본격 협력에 나서는 신호탄으로 분석된다. 24일 양사에 따르면 LG전자(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는 독자 개발한 4G LTE 칩을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에서 제조(위탁생산)하기 시작했다. LG전자가 직접 디자인한 차세대 통신 칩을 삼성의 비메모리 라인에서 제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숙명의 전자 라이벌'인 양사가 앞으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전자는 2008년 개발한 LTE 칩을 그동안 대만 업체에 위탁.. 더보기
[IT]"한국, 한계 이르렀다" 충격적인 경고까지 "한국, 한계 이르렀다" 충격적인 경고까지 한국형 `모바일 웹 OS` 만든다 정부-삼성ㆍLG 등 컨소시엄 구성…한국형 모바일 웹 OS 추진 정부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산업계가 콘소시엄을 구성해 애플과 구글에 대항할 수 있는 한국형 `모바일 웹 운영체제(OS)'를 독자 개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22일 "지경부의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사업 가운데 하나로 삼성과 LG 등이 공동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웹기반 모바일 OS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곧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 바다OS는 폐쇄형이라 다른 기업들이 참여하기 어렵고, 폐쇄형 OS는 우리가 독자 개발해도 결국 사용자 기반이 취약하면 활성화될 수 없다"며 "과거 우리나라가 독자 모바일 플랫.. 더보기
이건희 특명 "5조원 쏟아부어'이 회사'꼭사라! 삼성 엠스팟 인수 막바지…다음 타깃은 5조원 `인터디지털` 현금창출능력 年28조원 실탄 충분…이건희 회장 특명에 급물살 ◆ 글로벌 IT업계 M&A 전쟁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8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전자 사장단을 다시 소집했다. 이미 이번주 금융사장단 회의에 이어 삼성전자 세트와 부품부문 보고를 받았고 이날 회의는 삼성의 미래 먹을거리 점검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보름 새 이 회장 부름을 두 번이나 받은 사장이 있다. 삼성의 미래기술을 책임지는 김기남 삼성종합기술원 사장이 주인공이다. 구글이 모토롤라를 인수한 이후 삼성전자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이 회장은 "IT 파워가 삼성 같은 하드웨어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업체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업체 인수ㆍ합병(.. 더보기
IT강국 한국, 소프트웨어엔 약한 5가지 이유 IT강국 한국, 소프트웨어엔 약한 5가지 이유 ① 무형자산 가치에 인색… 투자 안했다 ② SW 업계 대기업 중심 하청구조 ③ S급 전문가는 대부분 미국으로 ④ 개발인력, 돈되는 게임에 몰려 ⑤ 미국이 세계표준 사실상 독점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가 삼성전자·LG전자 등 한국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특히 충격적인 것은 한국 업체들이 운영체제(OS)라는 소프트웨어를 거의 전적으로 구글에 의존해왔기 때문이다. 한국의 취약한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이번 충격을 초래한 것이다. 실제로 세계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 우리나라 기업은 단 한 곳도 없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387위에 오른 정도다. 문제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갈수록 TV·스마트폰·자동차·조선 등 우리가 강점을 가진 제조업.. 더보기
반도체,신시장 선점 기회 왔다 반도체,신시장 선점 기회 왔다 SSD(Solid State Driv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하여 데이터 저장하는 장치로 기존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대체한 장치임 - 하드디스크는 기계적인 방식으로 고속 회전시 소음, 발열, 긴 탐색시가, 연속적인 읽기와 쓰기에 시간지연의 단점이 있으나 이를 완변하게 대체한 것이 SSD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차세대 저장장치로 주목받고 있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SSD는 낸드플래시를 사용해 자료를 기록하는 차세대 저장장치로, 빠른 처리속도가 특징이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주로 사용된다. 지난해 SSD를 채용한 노트북 비율은 3%에 그쳤으나 최근 급성장세를 보여 2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