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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깜짝 놀랄 미래에너지 한국 일냈다! `열전소자` 상용화 길 열렸다 `열전소자`서 열-전기 별도 제어 에너지변환 시스템 개발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열전소자에서 열과 전기를 각각 별도로 제어해 에너지 변환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우영 연세대 교수(사진) 연구팀은 열전소자에서 열과 전기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나노선 성장기술'(OFF-ON법)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증명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열전소자는 온도차에 의해 전기를 만드는 시스템으로, 정밀한 온도 제어, 저소음, 저진동, 환경친화성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어 차세대 에너지변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제는 열과 전기를 별도로 제어하는 것. 온도차를 유지하기 위해 전기는 잘 흐르게 하면서 열은 흐르게 하지 않도록 해야 .. 더보기
美 FRB, 2013년 중반까지 `제로금리` 유지 美 FRB, 2013년 중반까지 `제로금리`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제로 수준(연 0∼0.25%)인 기준금리 기조를 오는 2013년 중반까지 유지한다. 더블딥(경기 재침체) 위기를 장기 초저금리 정책으로 돌파키로 한 것이다. 3차 양적완화를 실시하기에는 인플레이션과 환율전쟁 부담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FRB는 9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통해 “경제성장이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둔화됐으며 향후 경기하방 위험도 증가했다”고 진단한 뒤 “초저금리 기조를 ‘최소한’ 2013년 중반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FOMC 발표문은 “최근 에너지 가격과 몇몇 상품가격이 최고점에서 하락해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 며 “장기 인플레 기대심리도 여전히 안정적”이라.. 더보기
'주식 공매도' 3개월간 전면 금지 '주식 공매도' 3개월간 전면 금지 금융위원회, 임시 금융위원회 열고 공매도 3개월간 금지하는 방안 의결 주식을 빌려 미리 파는 공매도가 3개월간 전면 금지된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학일 포인트뉴스"당신의 미래…"그래도 반대(?)'블라인드' 견배우 달이 "은퇴설? 나 아직 정정하다고!"기름값 절약…카드쓰기 나름입니다금융위원회는 9일 오후 5시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어 공매도를 3개월간 금지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조치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전체 상장 종목의 공매도가 오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면 금지된다. 공매도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판 다음 판매가격보다 싼 값에 되사서 차익을 챙기는 것으로, 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10월 모든 상장 종목의 공매도를.. 더보기
美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의견제출 파문 美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 의견제출 파문 정부 “동해ㆍ일본해 병기해야” 강력 반발 ▲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외국지도 8일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제출한 서한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제출했으며 IHO는 이를 회원국만 볼 수 있는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는 국제수로기구(IHO) ‘해양경계(S-23)’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표기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미국에 이어 영국도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정부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일본을 두둔하고 있다고 반발하며 한ㆍ일 양국의 입장을 균형있게 반영해 동해와 일본해 표기를 병행해야 한다는 뜻을 외교경로를 통해 .. 더보기
OS 빠진 깡통 노트북 인기↑ "와 싸다" OS 빠진 깡통 노트북 인기↑ "와 싸다" 운영체제(OS)를 탑재하지 않은 노트북이 판매가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주로 대만계 제조사들이 내놓던 이른바 '깡통 노트북'을 메이저 업체인 삼성전자나 HP가 선보이기 시작한 것도 눈길을 끄는 변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OS 미포함 노트북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OS 미포함 노트북은 주로 비슷한 성능일 경우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 위해 제작된 제품이 주로 많다. 주요 운영체제인 윈도우를 빼면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대만계 넷북이 주로 이 시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 OS 탑재 노트북을 꾸준히 출시하던 제조사들이 OS 미포함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변화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 .. 더보기
美 "S&P, 2조弗 계산착오 잘못된 결정"(종합) 美 "S&P, 2조弗 계산착오 잘못된 결정"(종합) 미국증시 폭락epa02855073 A screen shows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on the floor of the New York Stock Exchange before the Closing Bell in New York, New York, USA, on 04 August 2011. The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closed down over 500 points. EPA/JUSTIN LANE 연준 "대출ㆍ공개시장정책 운용 등에 영향없어" (워싱턴=연합뉴스) 성기홍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5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 더보기
로그(Log)차트(Chart)의 비밀? 로그차트란? 차트를 표시하는 방법의 일반차트와 로그차트 기타 여러가지 있습니다. 기술적분석을 이용할때는 로그차트을 적용해야 왜곡현상및 지표의 정확한 분석을 할수 있습니다. 가격의 표시가 절대가치가 아닌 상대가치 로그차트 설정에 의해서 틀리게 보임 일반적으로 보는 차트와 로그차트의 추세선을 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1.일반차트와 로그차트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ㄱ.수익률의 차이(가격차이) 일반차트의 경우 1번(970%),2번(303%)수익률의 확연히 알수있다. 2번이 크게 보이는 왜곡현상 착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로그차트의 경우 1번(970%),2(303%)수익률의 확연히 다르다, 1번이 2번이 크게 보이는게 정상 이렇게 로그차트는 가격의 왜곡현상 및 수익률의 차이을 알수있어 로그차.. 더보기
7광구, 석유개발, 괴물 아니라 日 때문에 안된다 '7광구' 석유개발, 괴물 아니라 日 때문에 안된다 74년 韓日공동개발협정 맺었지만 개발 진척 없어 유엔해양법 바뀌자 日 태도 돌변 '7광구 독식' 4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는 괴생명체와의 사투를 다룬 흔한 괴물영화지만, 영화의 배경인 '7광구'는 실제 광구다. '7광구'의 정식 명칭은 '한일공동개발구역(JDZ)'. 제주도 남쪽과 일본 규슈 서쪽 사이에 있는 8만2000km 해역의 대륙붕 지역으로, 대규모 석유·가스 매장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 하지원 주연의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 한국과 일본은 지난 1974년 협정을 맺고 이 지역을 공동 개발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일 공동 탐사 결과, 7광구에는 3600만톤 이상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보기
"경제회복 불씨 꺼뜨릴 수 없다"…일본, 엔화 대방출 `엔高 저지` "경제회복 불씨 꺼뜨릴 수 없다"…일본, 엔화 대방출 `엔高 저지` 전기전자·자동차 등 日 수출기업 경쟁력 약화 4개월 반 만의 개입에도 엔고 수그러들지 미지수 일본 정부가 엔고(高 · 엔화 가치 상승) 저지를 위해 칼을 빼들었다. 시장에 개입하는 동시에 시중에 통화량을 늘리는 '쌍칼'이다. 엔고를 방치하다가는 대지진 이후 겨우 살아나기 시작한 경제회복의 불씨를 자칫 꺼뜨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달러당 76엔 선이 무너지면 개입할 것이라던 예상은 빗나갔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 등 엔고 압박 요인이 만만찮다는 점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 경제에 워낙 불확실성이 많아 시장개입의 효과가 어느 정도 지속될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돈 풀어 환율 잡는다 일본 정부의 시장개입은.. 더보기
사기꾼 오해 털고…보란듯 `1조원 초대박` 사기꾼 오해 털고…보란듯 `1조원 초대박` 젬백스&카엘 '췌장암 백신'원천기술 상용화 눈앞…해외서 대규모 투자 유치 ▲노르웨이의 바이오기업 젬백스(GEMVAX)사 인수 조인식 장면 요즘 바이오ㆍ제약업계에서는 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선 `젬백스&카엘'이 화제다. 국내 바이오기업 가운데 시총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셀트리온에 이어 이 회사가 두 번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종가(4만8천800원)기준으로 젬백스&카엘의 시가총액은 1조1천43억원이었다. 코스닥에 상장된 전체 기업 가운데 1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더욱 주목받는 것은 지난 2008년 10월 노르웨이의 젬백스사를 인수한 이후 시총1조원을 돌파하는데 불과 3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2년여 전 시총 규모 500위를 밑돌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