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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Fo/신기술/신제품

“오는 9월, 7배 빠른 삼성 스마트폰 등장” “오는 9월, 7배 빠른 삼성 스마트폰 등장” 삼성전자가 업계 최대 속력을 가진 4G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G 망에서 4G 망으로 기술이 진화해가자, 삼성은 최대 속도의 4G 전용 스마트폰을 내놓는 것이다. 개발 완료된 ‘셀록스’, 오는 9월 SKT 통해 출시 3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9월께 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셀록스(Celoxㆍ개발 프로젝트명)'를 출시한다. 3G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시리즈가 있었다면 4G에선 셀록스가 브랜드를 이어간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LTE 스마트폰 개발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오는 9월께부터 SKT를 통해 첫 출시가 된다는 것. 지난 1일부터 LTE 서비스를 시작한 SKT도 오는 가을께 LTE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한.. 더보기
제작비 1천억 `한국전쟁` 영화로 만든다 제작비 1천억 `한국전쟁` 영화로 만든다 美 종군여기자 취재기 모티브…`분노의 질주` 감독 메가폰 CJ, 1천억 전쟁영화 `1950` 공동제작 이미지는 본기사와 상관없음(영화한장면) CJ E&M 영화사업부문은 그레이프바인 엔터테인먼트(Grapevine Entertainment)와 1억달러(약 1천50억원) 규모의 전쟁영화 `1950`(가제)을 공동 제작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1950`은 뉴욕 헤럴드 트리뷴에서 활약한 한국전쟁 종군 여기자였던 마거릿 히긴스의 취재기를 바탕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참전 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미군 해병대와 히긴스의 전쟁 속 이야기를 비롯해 1950년 크리스마스 당시 한국 민간인 10여만명을 대피시킨 `흥남 철수작전`도 다룰 예정이다.. 더보기
넌 PC 쓰니? 난 CC로 바꿀 거야 넌 PC 쓰니? 난 CC로 바꿀 거야 삼성전자 ‘클라우드 모니터’ 첫 공개 컴퓨터 사용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기술이 일상 속으로 성큼 들어오고 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앞다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PC에 프로그램을 깔고 데이터를 저장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인터넷 네트워크상에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사용자가 필요할 때마다 찾아 쓰는 시스템이다. 데이터 업데이트 및 보안이 효과적이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연결되면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많은 장점 때문에 세계의 정보기술(IT) 기업들은 관련 서비스 및 장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 ‘가상 데스크톱’ 시스템을 탑재한 ‘클라우드 모니터’ NC2.. 더보기
"M램 제품 시장 선점하자" 차세대 메모리 경쟁 '불꽃' "M램 제품 시장 선점하자" 차세대 메모리 경쟁 '불꽃' ■ 하이닉스·도시바 반도체 제휴 새 IT기기 개발 촉진 등 시장 판도 바꿀 신무기 삼성도 독자개발 박차 공동 개발·생산으로 리스크 줄이기 포석 메모리 2ㆍ3위 업체인 하이닉스반도체와 도시바의 차세대 메모리 공동개발ㆍ생산협력은 차세대 첨단 기술에 대한 세계 반도체 선도 업체 간의 연합전선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의 협력으로 M램 제품의 조기 상용화와 함께 새로운 IT기기 출현이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현재 전세계 반도체 시장 1위 업체인 삼성전자도 M램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이써 삼성전자 대 하이닉스ㆍ도시바의 차세대 메모리 개발 경쟁도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 더보기
안랩 V3, 美 월마트 매장에…대형 SW 유통 업체와 협력 안랩 V3, 美 월마트 매장에…대형 SW 유통 업체와 협력 안철수연구소의 V3가 북미 지역의 월마트, 베스트바이 등에 진열된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미주지역은 매우 보수적이며, 세계적인 대형 보안업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시장이다. 이번 코스미사와의 계약은 안철수연구소가 이런 대형 경쟁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과 파트너 및 제품확대를 통해 미국시장의 공략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방식은 미국 소프트웨어 전문 유통기업 ‘코스미’와의 협력이다. 코스미는 1982년 설립돼 약 27년의 역사를 가진 소프트웨어 전문.. 더보기
美, 하늘을 나는 차 고속도 운행 승인 美, 하늘을 나는 차 고속도 운행 승인 내년부터 미국에서는 하늘을 나는 차가 창공을 비행하다가 일기가 나쁘면 고속도로에 내려 일반 승용차와 함께 고속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물론 혼잡한 도로에서는 위험해 보인다. 씨넷은 6일(현지시간) 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라푸기아(Terrafugia)사의 트랜지션(Transition)에 대해 일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운행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미 정부의 비행기(?)에 대한 도로운행 승인조치에 따라 테라푸기아사는 매사추세츠 공장에서 다음단계의 차량 주행테스트를 할 수 있게 됐다. 이 하늘을 나는 차는 올해 안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에 출하될 예정이다. ▲ 미 테라펑기아사의 하늘을 나는 차 트랜지션이 미 정부의 허가를 .. 더보기
천연물신약 개발 활기.. 상반기 허가만 3건 천연물신약 개발 활기.. 상반기 허가만 3건 ------------------------------------------------------------------------------------------------- 상반기 새로 추가된 3가지 허가 품목은 ▲신바로캡슐(골관절염치료제, 녹십자) ▲시네츄라시럽(기관지염치료제, 안국약품) ▲모티리톤정(소화불량치료제, 동아제약) 등이다. 천연물신약은 1999년 최초 허가 이후 2005년까지 단 3건만이 허가됐었다. 올 상반기 3품목 추가로 현재 총 6건이 허가된 상태다. ------------------------------------------------------------------------------------------------- 국내 제약사들이.. 더보기
줄기세포 신약 개발 `러시` 줄기세포 신약 개발 `러시` 국내외 바이오기업들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선두 대열에는 몇몇 국내 기업도 명함을 내밀고 있다. 국내 기업인 에프씨비파미셀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 치료제(제품명 하티셀그램-AMI)를 개발해 한국이 세계 처음으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국가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1990년대 시작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분야에서 한국이 반 발짝 앞서게 된 것은 우리나라가 국가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미국 독일 일본 등에도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임상 3상시험에 진입한 과제들이 많아 경쟁의 결과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 세계 임상시험 현황을 보여주는 인터넷 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 더보기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 한국서 나온다 심근경색치료제 ‘하티셀그그램-AMI’ 허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가 이달 안으로 한국에서 허가를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주 국내 제약업체 에프씨비파미셀의 급성심근경색치료제 ‘하티셀그램-AMI’가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다음 주말까지 치료제의 허가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하테셀그램-AMI는 의약품 출시를 위해 품목허가를 받는 데 필요한 기준 및 시험방법,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자료와 안전성 및 유효성 허가자료 등의 요건을 현재 모두 완료했다. 에프씨비파미셀은 지난 3월 하티셀그램-AMI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으며 이번 주 초 나머지 두 절차인 기준 및 시험방법과 GMP 자료에 대한 심사를 통과했다. 현재 품목허가에.. 더보기
런던-도쿄 단 2시간만에..시속5000km '제스트'개발 ▲출처 : 데일리 메일 캡처 에어버스를 생산하는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이 초고속 항공기 콩코드의 후신으로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를 2시간 만에 비행할 수 있는 시속 5000㎞의 새 여객기를 개발할 것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19일 발표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ADS는 바다의 해초나 조류에서 추출한 연료를 사용하는 새 여객기는 공해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으며 현재 운항되고 있는 여객기들에 비해 소음도 크지 않다. 그러나 새 여객기가 실용화되기까지는 약 40년이 소요돼 2050년에야 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EADS는 덧붙였다. '제스트'(ZEHST: Zero emission hypersonic transportation,무공해 초음속항공기)로 불릴 새 여객기는 3단계 엔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