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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Fo/신기술/신제품

PC동영상 케이블없이 TV에서 볼수 있다 PC동영상 케이블없이 TV에서 볼수 있다…인텔 무선디스플레이(Widi) 적용 급물살 PC 콘텐츠를 케이블 없이 TV나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는 인텔의 와이다이 기술이 국내에 보급, 이를 탑재한 노트북이 잇따라 출시 된다. PC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에 무선으로 연결해 볼 수 있는 인텔 무선디스플레이(Widi, 와이다이) 기술이 국내에 보급된다. 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와이다이 버전 2.0이 적용된 노트북이 9월 잇따라 출시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부터는 노트북뿐만 아니라 데스크톱에서도 TV나 대형 스크린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와이다이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을 6종 출시하며, LG전자는 5종을 내놓는다. TG삼보도 2종을 선보인다. 인텔 와이다이 기술은 지난해 CES에서 첫 .. 더보기
화면 45% 늘어나는 꿈의 디스플레이 등장 화면 45% 늘어나는 꿈의 디스플레이 등장 '휴대폰 화면을 잡아 당겨 늘려서 태블릿화면으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디스플레이 화면을 최고 45%까지 늘려 펼칠 수 있는 꿈의 유기발광디스플레이(OLED)가 미국에서 개발됐다. 씨넷은 29일(현지시간) UCLA 연구팀이 이처럼 손쉽게 접을 수 있고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의 화면을 마음대로 늘려 볼 수 있게 해 주는 꿈의 OLED스크린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 마음대로 늘려 펼칠 수 있는 디스플레이 등장 보도는 지난 몇 년 간 펼칠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등장했지만 이처럼 완전히 마음대로 펼쳐서 늘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등장한 것은 최초라고 전했다. UCLA연구원들은 이 꿈의 디스플레이 원형은 아직 완전히 작동하는 스크린은 아니며 청색컬러만을.. 더보기
[신제품 리뷰]모바일 메신저 그 이상, 삼성전자 Ch@tON(챗온) 다양한 플랫폼 지원으로 세대와 공간을 초월한 소통 가능 모바일 메신저 그 이상, 삼성전자 ChatON(챗온) 성전자가 올 9월부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ChatON'(이하 챗온)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전 세계 휴대폰 사용자들의 국경과 언어를 초월한 의사소통이 가능케 될 예정입니다. 챗온은 단순히 대화만 전달하는 모바일 메신저가 아닙니다. 트렁크(Trunk)와 같은 컨텐츠 공유 박스와 프로필 댓글 등을 통해 지인들과 삶을 공유하는 마이크로 커뮤니티 개념의 글로벌 SNS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더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시지 형태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플랫폼과 단말에서 가능하도.. 더보기
엄청난 속도로 바다 위 나는 '서해의 괴물' '바다 위를 나는 배' 위그선 내달 뜬다 엄청난 속도로 바다 위 나는 '서해의 괴물' 윙쉽테크, 군산~제주 시험운항… 여객선으론 세계 첫 상용화 윙쉽테크놀러지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여객용 위그선. 다음달부터 군산~제주간 시험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윙쉽테크놀러지 지난 1960년대 카스피해에서 시속 500㎞가 넘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다니는 물체가 레이더에 잡혔다. 길이만 100m가 넘지만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었던 이 물체는 냉전시대 미국 진영에서 '카스피해의 괴물(Caspian sea monster)'로 불렸다. 후일 이 괴물은 구소련에서 개발한 '하늘을 나는 배' 위그선으로 밝혀졌다. 다음달이면 군산~제주를 잇는 바닷길에도 '서해의 괴물'이 등장한다. 윙쉽테크놀러지에서 개발한 50인.. 더보기
걸으면 자동 충전...신기한 신발 걸으면 자동 충전...신기한 신발 걸을 때 흔히 발생하는 열을 전구나 휴대폰,태블릿용 배터리를 충전하는 전기로 바꿔주는 신기한 신발이 등장했다. 걷기만 하면 포터블 형광등 정도는 가뿐하게 밝혀주는 수준이 약 20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소개된 압전 발전 방식의 수백배 수준이다. 씨넷은 24일(현지시간) 지금까지 나온 인간의 동작을 이용한 배터리충전 시스템 가운데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미 위스콘신대에서 개발한 신발장착형 배터리 충전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신발에 핫스팟까지 내장하는 방식으로 개발돼 기지국 신호포착에 낭비되는 단말기 전력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위스콘신대 연구진은 "어떤 포터블 전자기기용 전지라도 신발 바닥에 넣고 걷기만 하면.. 더보기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윈도8, USB 3.0 지원…"더 강력한 태블릿"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8이 USB 3.0을 지원한다. 향후 출시될 윈도 기반 PC와 태블릿에 USB 3.0 포트가 본격적으로 채택될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은 MS가 윈도8의 USB 3.0 지원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데니스 플라나간 MS 디바이스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매니지먼트그룹 디렉터는 공식블로그 ‘B8’을 통해 USB 3.0 지원 소식을 알렸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8 태블릿PC 시연 장면. 그는 “윈도8은 USB 3.0 하드웨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정된 사양을 따라야 했다”면서 “또한 여전히 여전히 윈도에서 지원해야 하는 수십억개의 이전규격 USB 기기도 염두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정과 사무실에 .. 더보기
`독한 車` 1리터에 100km 달려 [와글와글 클릭]`독한 車` 폭스바겐 1인승 전기 버블카 `독한 車` 1리터에 100km 달려.. 폭스바겐이 2주 안에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이미션(zero-emission) 1인승 전기차를 공개한다고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폭스바겐의 버블카 `1리터 카` 레오홀드 폭스바겐 리서치 부문 대표는 "이번 1인승 콘셉트카는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전기차로 폭스바겐의 포부를 알려주는 것"이라면서 "전혀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차량의 최고 속도 등 세부적인 성능은 공개하지 않았다. 폭스바겐은 1리터로 100km를 달리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2인승 `1리터 카`를 발표한 바 있다. `1ℓ 에코카` 혹은 `VW L1`으로 불리는 이 차량은 299cc 디젤 엔진으.. 더보기
일본 제친 이 기술…'300조 시장 일냈다' LED조명으로 데이터 송수신 LED조명 `가시광통신기술` 세계표준 채택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가시광통신(VLC) 기술이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세계 최초 표준으로 채택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에 따르면 IEEE는 지난달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802.15 총회에서 VLC 표준 채택을 결정하고 다음달 중 문서로 배포할 계획이다. 가시광통신은 발광다이오드(LED)의 조명장치에서 발산하는 빛(가시광)을 이용해 데이터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통신 기술로 LED조명장치의 본연의 역할인 조명기능에 통신기능을 부가한 것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LED조명 기구나 휴대전화의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버스정거장 주변의 가로등.. 더보기
“LA~뉴욕 12분 이동”…극초음속 비행체 개발 “LA~뉴욕 12분 이동”…극초음속 비행체 개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까지의 거리(약 2109km)를 10여 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비행체가 11일(현지시간) 두 번째 시험비행에 나선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국방부 산하 무기연구소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가 개발한 팰콘 HTV-2는 사람이 타지 않는 무인기로, 지구 어느 곳이라도 한 시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테러진압 등을 목표로 개발됐다. 실제로 마하 20(2만1000km/h)의 초음속을 자랑하는 HTV-2는 일반 제트기가 5시간 정도 걸리는 LA에서 뉴욕까지의 거리를 단 12만에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실험에서 HTV-2는 캘리포니아 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로켓에 실려 대기권 위에 도달한 뒤 분리돼 태평.. 더보기
반도체,신시장 선점 기회 왔다 반도체,신시장 선점 기회 왔다 SSD(Solid State Drive):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는 메모리 반도체를 이용하여 데이터 저장하는 장치로 기존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대체한 장치임 - 하드디스크는 기계적인 방식으로 고속 회전시 소음, 발열, 긴 탐색시가, 연속적인 읽기와 쓰기에 시간지연의 단점이 있으나 이를 완변하게 대체한 것이 SSD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가 차세대 저장장치로 주목받고 있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신제품을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SSD는 낸드플래시를 사용해 자료를 기록하는 차세대 저장장치로, 빠른 처리속도가 특징이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에 주로 사용된다. 지난해 SSD를 채용한 노트북 비율은 3%에 그쳤으나 최근 급성장세를 보여 2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