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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nFo/정치

조선 4만군, 청나라 3백명에 당한 패인은 4만 조선군, 청나라 300명에 당한 치욕전투 패인은 한민족의 치욕 ‘쌍령전투’ 패인은 낙하산 인사 손자병법으로 푸는 세상만사 조직 성공 좌우하는 리더의 선택 병자호란 당시 조선을 침략한 청나라 군대는 기병을 주축으로 했다. 영화 ‘최종 병기 활’은 청나라 기병의 속도전 위력을 잘 묘사하고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 있다면 ‘제대로’ 된 사람을 ‘제대로’ 뽑는 것이다. 제대로 된 사람을 제대로 뽑았다면 일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사람을 제대로 뽑기란 참으로 어렵다. 피상적인 관찰이나 공식 프로필만으로 그 사람의 자질과 능력을 제대로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람을 잘못 뽑으면 그가 지닌 직책의 고하에 따라 많은 사람이 고통받게 되고.. 더보기
올해 스마트폰 승부처는 ‘갤럭시S3·아이폰5’ 올해 스마트폰 승부처는 ‘갤럭시S3·아이폰5’ 비슷한 시기 출시 가능성 높아져 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3분기 1위 자리를 차지한 삼성전자에 이어 4분기에는 애플이 다시 1위를 탈환하면서 경쟁 양상이 한층 뜨거워졌다. 두 업체 모두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출시될 전략 모델인 ‘갤럭시S3’와 ‘아이폰5’에 의해 승부가 엇갈릴 전망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갤럭시S3'와 애플 '아이폰5'의 격돌이 기대되는 한 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글레스(MWC) 2012에서 ‘갤럭시S3’를 공개, 초반부터 기선제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왔다. 그러나 삼성의 야심작이기도한 '갤럭시 노트'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다 애플의 '아이폰5'가.. 더보기
손학규, 4월 총선 불출마 선언…대선 직행할 듯 손학규, 4월 총선 불출마 선언…대선 직행할 듯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28일 4월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동아시아 미래재단' 회원 등 500여 명의 지지자들과 광주 무등산 산행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손 전 대표는 "4월 총선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의원직을 몇 개월 수행하지 못한다면 이는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비례대표로도 출마하지 않겠다"는 불출마 뜻을 분명히 했다. 여기에서 몇 개월 수행하지 못한다는 뜻은 대권 출마를 위해 사퇴해야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해야 될 역할은 민주통합당을 돕고 지원하는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선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만 대선 출마.. 더보기
"투표소 무더기 변경, 나꼼수가 맞았다" "투표소 무더기 변경, 나꼼수가 맞았다" 뉴스타파 첫 방송 “임의적 관할 조정, 의심쩍은 투표소 변경 수십곳”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현 정부 출범 이후 해직 당한 언론인 등이 제작한 인터넷 방송 ‘뉴스타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최근 이슈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폭로했다. 노종면 ‘뉴스타파’ 앵커(YTN 해직기자)는 27일 유튜브 등에 공개된 첫 방송에서 “(뉴스타파 취재팀이)서울시 선관위로부터 투표소별 변경내역을 확보하고, 선관위 해명을 하나하나 따져보니 이해할 수 없거나 의심쩍은 투표소 변경이 구별로 수십 곳에 달했다”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게 투표소가 변경된 것은 뉴스타파가 확인한 것만 6~7곳”이라고 밝혔다. 노종면 앵커는 “부득이한 변경이라던 선관위 해명은 거짓말이었다.. 더보기
`한나라` 15년만에 역사속으로…`간판` 바꾼다 `한나라` 15년만에 역사속으로…`간판` 바꾼다 국민공모 통해 오는 30일 새 당명 확정 박근혜, 당대표·중앙당 폐지엔 부정적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비대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달 27일부터 새 당명을 공모하고 1월 말까지 확정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이 국민공모를 통해 당명을 바꾼다. 이로써 1997년 신한국당과 민주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한나라당` 간판은 15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근혜)는 2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당명 개정을 결정했다. 비대위는 27일부터 사흘간 국민공모로 새 당명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 뒤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등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당명 후보군을 압축하기로 했다. 30일 비대위 회의 때는 새로운 로고와 함께.. 더보기
이번엔… 이명박정부 초대형 폭풍 몰아치나 이번엔… 이명박정부 초대형 폭풍 몰아치나 ● 한국투자공사, 메릴린치 투자 '거액 리베이트' 의혹 2008년 20억 달러 투자 2조원 가까운 막대한 손실 투자 금액 일부 국내 유입설… 정치권 실세 친인척 관련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인수된 메릴린치 증권 본사.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도마 위에 올랐다. KIC가 지난 2008년 메릴린치에 20억 달러를 투자했다가 2조원 가까운 손실을 낸 것으로 당시 국정감사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당시 국정감사에서 "KIC가 투자원금 20억 달러 가운데 15억 달러를 까먹는 등 막대한 외환 보유고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이같은 KIC의 부진은 민간 운용사에 비해 낮은 투자 경쟁력과 .. 더보기
한명숙 "철의여인" - 박지원 "준비된 대표" 한명숙 "철의여인" - 박지원 "준비된 대표" ▲ 26일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예상대로 한명숙 후보와 박지원 후보가 양강 체제를 구축하며 무난히 승리, 1.15 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26일 민주통합당의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예상대로 한명숙-박지원 후보가 양강을 구축하며 본선에 무난히 진출했다. 또 박용진·이강래·이인영·문성근·박영선·이학영·김부겸 후보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인 3표제로 진행된 이날 예비경선에는 762명 선거인단 가운데 729명이 투표에 참가해 95.7%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15명의 후보가 겨룬 이날 예비경선은 불꽃 튀는 연설 대결이 불을 뿜었다. 한명숙-박지원 후보는 경륜을, 나머지 후.. 더보기
“내가 예언한 동해의 기운을 받은 대권주자는 안철수” 김정일 사망 예측한 역술인 김정섭씨 청송철학원 김정섭 원장과의 인연은 오래되었다. 2007년, 12월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기자는 그해 초 역술인들의 대선 예언이 맞아떨어졌는지 검증하는 기사를 썼다. 그해 초 한 월간지가 정리한 역술인들의 18대 대통령 당선자 예측은 제각각이었다. 박근혜, 고건, 정동영, 손학규 등등. 일주일을 앞두고도 이들의 주장은 거의 수정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이미 불가능한데도 불구하고 그 시점에서도 여전히 박근혜라고 주장한 이도 있었다. 김정섭 원장은 기자가 취재한 역술인 중 유일하게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고집했던 인사였다. 청송철학원 사무실. 4년 전 필자가 쓴 기사 스크랩이 걸려 있었다. 김 원장의 ‘예언’이 다시 화제를 모은 것은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 직후다. 인터넷에는 필.. 더보기
"박세일" ‘선진통일당’ 창당 앞두고 정치권 주목 박세일 신당, ‘안철수 영입’ 말하지만… 여야 내분 속 중도개혁 ‘선진통일당’ 창당 앞두고 정치권 주목 ▲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의 한 빌딩에서 대(大)중도신당(가칭 선진통일당) 창당 및 시국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2011 CNBNEWS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가 내분으로 휘청대는 가운데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이 주도하면서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의 통합’을 기치로 내건 가칭 ‘선진통일당’의 창당 행보가 빨라지고 있어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는 ‘박세일 신당’이라 불리는 이 대(大)중도신당은 현재로서는 보수 성향에 가깝다. 한나라당 이탈 세력을 흡수하고 보수 진영 인사들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커 여.. 더보기
이명박정부 한반도 평화관리 ‘낙제점’ 세계평화포럼 "남북한 평화지수 크게 후퇴" 68위, 전년대비 16계단 하락 … 북한 123위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도렴동 통일부 청사를 방문한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면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박동욱 기자 이명박 정부의 한반도 평화관리가 낙제점인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의 평화수준은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피격사건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6계단 하락한 68위에 그쳤으며 북한은 5계단 내려간 12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명박 정부 4년 동안(2008~2011) 평화수준은 평균 64위로 노무현 정부 4년(2003~2006)년의 평균 48위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8일 세계평화포럼(이사장 김진현 전 과학기술부장관)이 발간한 제11년차 보고.. 더보기